미스터 로봇 강나나 20살 모습

 
 

 

 

미스터로봇 강나나보면 1도 지켜주고 싶다라는 감정이 안듬.

왜냐고? 

집도 잘살고, 거느리는 로봇도 많고, 똑똑하고, 줏대 확실하고,

삼촌의 가스라이팅을 받아쳐버리고, 나보다 더 기쎄보임.

내가 볼땐 그냥 감독 혼자 연민을 느끼는 거 같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님..........

 

 

그래서 더 문제인거임.

저렇게 똑 부러지는데

문제많은 오류 로봇

+ 거기다가 감정 표현도 따뜻하지 않고 틱틱거리는

로봇 곁에 있다는 게 이질감이 느껴짐.

 

 

 

 

??? : 

난 정말 야무지고 똑똑하지만
그래도 위험한 너의 도움은 필요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요.

 

 

 

 

 

 

원래 케미라는 것이

한쪽은 츤데레, 한쪽은 들이미는 멍충이 포지션이 있어야 하는데

아주 둘다 츤츤거리고 있음.

둘다 감정표현 잘 안함. 

보다보면 내가 다 목막힘.

맥스는 그냥 자기 기분 내킬때만 애정표현함.

나나가 토라지며 혼자 길을 걸을 때 맥스가 걱정되어 거리를 두고

뒤를 같이 따라 주는 부성애를 보인게 아니라...

 

 

 

 

본인이 앞장 서서 걸고 꼬마애가 따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붉은 조명 아래

눈이 너무 커서 개무서워 보이는 나나는 20살이 되어서 어떤 모습일까?

기존쎄라서 사장 자리 절대 안놓치고 잘 할거 같음.

 

 

 

 

 

 

 
 

 

 

 

김성모 만화 주인공 아님
 
 
 
 

 
 
 
 
에렌예거 아님
 
 
 
 

 
 
 

 
이정도 되어야 메카물 주인공 답지. 그칭????????

그리고 존나 똑똑해서 로봇 3원칙의 첫번째 원칙을

고의적으로 일으키는 프로토콜을 발동해

맥스를 초강력 맥스로 합체시키고

인류를 구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라는 내용의 미스터 로봇 2 나올 일 없을듯.

 

 

 

 

 
 
 
 
그리고 메카물에 꼭 등장하는 여왕 느낌 나는 악당 등장하잖아.

이 남자 누구냐고?

 

 

내 아내임.

 

 

 

 

 

하...... 저 섹시한 여왕님 내 아내임.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랑 같이 맥도날드가서

트러플 치즈 버거 먹으러 같이 먹을 내 아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