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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취향을 가진 팬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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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는 하나같이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을까

 

 

 

 

 

 

SK T1의 창단 멤버들

 

 

 

 

 

 

 

임요환은 홍진호 못지않은 방송출연과 포커플레이어로 성공

 

 

 

 

이창훈 역시 포커플레이어로 성공해 경기 영상을 찾아볼 수 있고

 

 

 

 

 

최연성은 아프리카 프릭스 총감독이라 인터뷰와 사진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김성제는 자주, 박용욱은 매일 아프리카TV를 하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유일하게 김현진 근황만 없네?

 

 

 

 

 

그런데 또 내가 김현진 팬이네?

 

 

 

 

 

속상해 ㅠㅠ

 

 

 

 

 

 

 

김현진이 감독으로 있었던 이스트로

리뷰를 작성하면서 팬하기로 했는데

 

 

 

 

 

 

 

유일하게 2020년 유튜브, 아프리카TV를 단 한사람도 안하는 게임단이네? 

(김성대는 KT롤스터에 더 오래있었으니 KT롤스터 선수고)

 

 

 

 

 

 

 

2018년 팀리그인 무프로리그에서도 유일하게 언급되지도 않았고 나타난 적도 없네?

 

 

 

 

 

 

완전 속상해 ㅠㅠ

 

 

 

 

 

 

 

나는 내가 리뷰를 마친 프로게이머는 모두 팬이 되는데

 

 

 

 

 

이병민 근황이 없네?

(유일한 근황 자료도 사라져버렸네? 찌발!!!!!!!!!!)

 

 

 

 

김윤환도 마땅한 근황이 없네?

 

 

 

 

 

하다못해 아프리카TV나 트위치라도 해라...

 

 

 

 

난 언제나 호구가 될 준비 됬단 말이야

 

 

 

 

 

 

 

나도 홍진호나 임요환 팬처럼 선수가 할아버지 될 때까지 팬질하고 싶다고 ㅋㅋㅋ

무릎관절 아픈 선수를 위해 파스 사줄 수 있다고 ㅋㅋㅋ

 

 

 

 

 

 

이번 생은 힘들고 다음 생에는 꼭 메이저한 선수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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