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캡쳐한 것]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년 6월 25일 KTF매직엔스 VS 이스트로 전

 
 
 

 
 


14연패에 꼴찌만 하니깐 이스트로는 꼴스트로라는 별명을 가지며 감독까지 교체됐는데
 
 

  (들리는 썰에 의하면 이지호 감독님이 숙소에서 출퇴근했는데 퇴근할 때 술쳐먹고 놀았다던데. 잘한다 ㅡㅡ)
 



 
 
 
 

 
 

두둥. 감변김 등장

 
 
결국 이스트로 코치로 있다가 개인사정으로 코치를 그만둔 김현진이 감독이 된다
 




 
 

 
 
 



  그런데 선수시절부터 사진 찍히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카메라로 원샷 받으니 바로 동공지진 ㅋㅋㅋ 면진아 공인이면 카메라 좀 좋아해라.
그런데 감변김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현장에는 이스트로팬은 없고 죄다 KTF팬만 있어서. 방송에서도 KTF 치어풀만 죄다 잡혔다.
 
 



 
 

 
 



응? 김윤환이 테테전을 잘했던가?

내가 리뷰하고도 모르겠네. 




 
 

 
 



이거 만든 사람 누구야 ㅋㅋㅋ 잘만들었네 ㅋㅋㅋ 그런데 사실 테란 이영호 빼고는 1승 카드가....
 



 

 




 
그렇지. 박정석이 탑하고 닮았긴 했지 ㅋㅋㅋ
하지만 박정석이 턱이 좀 더 단단한 말정턱
 
 


 
 

 



 
물론 이렇게 재미는 없지만 진지한 이스트로 팬도 있고
 
 
 
 
 
 
 
 

 
 
그래도 성캐 팬이 훨씬 많음
 
 

 
 

 
 

 

 
 
 
이렇게 현장 분위기는 성캐, 아니면 KTF가 이기길 바라고 있었는데
 
 
 
 

 
 
꼴스트로의 기적!
 
 
1세트에서 이기고
2세트에서는 패했지만
3세트 팀플승리!
 
 
 
 
 

 
 
면진이도 신났는지 의자놀이 중
 
 

 
 
의자놀이 중2
 
 

 
정지화면 아님
몰래 의자놀이 중 3
 
현진이 쫌 산만하구나 ㅋㅋㅋㅋㅋ
 
 
 

 
 
4세트 눈알 뒤집어질정도로 개빡쳐있는 프로토스 이영호에게 GG를 받아내자
 
 
 

 
 
야들아. 더 속 긁게 박수 씨게 쳐라
 
 
 
 

 
 
속타는 김철 감독 더 속타게 하는 박수 ㅠㅠ
김철 감독니뮤ㅠㅠㅠ
 
 
 
 

 
 
그런데 
 
 

 
 
경기에 이겼다고해서 오상택 코치한테 팔짱 존나 다정하게 낀다?
 
 
 
 
 

 
 
 

( ͡° ͜ʖ ͡°)    울애긔 ㅋ 

 
헐랭;;; 프로리그 할 때 옆에 있는 남자누구야.. ㅎ
애기 그럿게 않밨는데 요물이내 ㅎ... 넝담 ~ ㅎㅎ

 
 
 
 
 
 

 
이렇게 김현진이 처음 감독대행이 왔던 경기는 이스트로가 KTF를 상대로 3대 1로 이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