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칸에게 3대 0으로 압도적으로 패배한 이스트로는 7월 6일에 위메이드 폭스와 대결하게 되는데
이윤열이 주장으로 있는 위메이드 폭스는 신인들이 점점 나오게 되고 그 중 최고 어린 선수는 당연 전태양 선수
하지만 이윤열은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라는 거
물론 지금은...
오늘 현진이의 패션은 양복차림에 미로모양 넥타이
그야말로 내 시선은 넥타이 미로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다
오늘도 화려한 넥타이
감독에게 쿠데타하려는 선수들.... 이 아니라
하이파이브도 깜빡한 면진이
시작부터 불안한데
1경기 선봉전은 전태양과 남승현
어린이대전
하지만 전태양이 승리한다
그리고 이 경기는 전태양의 게이머 생활 최초 테란전 승리라고
유난히 아쉬워하는 남승현
괜찮아
이스트로에는 거액주고 영입한 지성팍이 있으니깐
카메라잡히자 유난히 창피해하는 이호준
하지만 팬석은 위메이드폭스 팬으로 가득하다
환호성도 치어풀도 모두 위메이드폭스가 많은 상황
이스트로는 팬관리를 안해도 너무 안하는거 같다
하지만 이호준은 데뷔 후 처음 프로리그 첫 승리를 하게 된다
전태양도 그렇고 이호준도 그렇고 7월 5일 경기에는 의미있는 경기가 많이 일어난다
경기 끝나고 삼겹살에 소주 콜?
선수들과 노가리까다가 카메라 잡히니 급 진지한척하는 면진이
3세트 팀플도 이스트로가 이겨 2대 1 상황에 4세트로 출격하는 위메이드폭스 박세정
꽃미남 출격
신상호는 말도 안되는 치어풀 때문에 패배
전태양은 처음 테란전 승리
이호준은 처음 프로리그 승리
김현진에게는 처음 에이스 결정전
물론 나중에 아주 많이 에이스 결정전을 겪게 되지만. 이때부터 시작인건가?
여기 엔트리욧
양손으로 정중하게 쪽지주는 초보감독 김현진
감독이 되고서는 나중에는. 하다못해 한 손으로라도 주지
전태양 이호준 뿐만 아니라 김현진에게도 에이스결정전이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하는데
하지만 개인리그 우승자인 박성균과 박상우의 차이는 너무 컸지게 마지막 세트 이스트로의 패배
이스트로 고정 스코어 3대 2로 이렇게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는 마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전태양 ㅋㅋㅋㅋ
여성팬의 환호성에 어쩔 줄 몰라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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