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는 설거지끼리 통한다
이스트로, SK T1 설거지출신 임홍규
스파키즈, CJ, 웅진스타즈 설거지출신 김봉준
둘은 합방을 하며 썰을 푸는데
스파키즈 1군이었던 김봉준.
그러나 하이트 스파키즈가 해체되고 CJ 엔투스에 합병되자
"웅진 아니면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던 김봉준
그래서 결국 쫒겨나버렸지.
그렇게 한달동안 집에 있을 때, 하늘이 도운 것인가?
양대리그 예선 결승전에 떨어진 김봉준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웅진 1군으로 받아준다.
그렇게 신임을 받으며 내부리그를 했는데
무려 2승 58패라는 어마어마한 내부리그 성적을 보여주게 된다.
임홍규 : 한마디로 (감독님) 똥 밟은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봉준 : 그때부터 기대감이 점점 낮아지더니 거의 나를 방목하듯...
그래서 그냥 그만 두겠습니다... 그랬더니
이재균 : 요시!
그렇게 김봉준은 집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 258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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