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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 테란과 아줌마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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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스파키즈에 있다가 KTF 매직엔스로 이적한 한상원 선수

날렵한 코와 긴 턱이 도박 만화 카이지의 주인공과 매우 닮았다는 것

 

 

 

 

 

그래서 별명이 카이지 테란

 

 

 

 

 

 

 

그런 안상원이 만원을 주고 거스름 돈으로 오천원을 받았는데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그렇다. 평소에 알던 오천원이 아닌 것이다.

더 작고 색깔과 디자인 모두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

그때서야 자신이 가짜돈을 받았다는 걸 알게되는 카이지 테란

 

(웅성웅성웅성)

 

 

 

 

 

 

 

 

 

아줌마에게 뒤통수를 맞다니!

 

천하의 카이지 안상원이 아줌마에게 당하다니 !!!!!!!!!!!

 

 

(술렁술렁술렁술렁술렁술렁술렁)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안상원은 가게로 달려가 아주머니에게 당한 술수를 고발한다.

그런데 카이지를 상대로 함정을 발동시키는 아주머니...

 

 

 

 

 

 

 

 

 

학생 그거 신권이야

 

 

 

 

 

 

 

 

 

뭐 부루마블 돈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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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줌마의 깔끔한 승리 

 

안상원은 얼굴을 붉히며 숙소로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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