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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 피셜) STX 이적 후 성적이 떨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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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스트로 선수 대부분이 해체 후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그 중 가장 의아한 것은 김도우다.

 

 

 

 

 

연습도 성실히하고 출전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이스트로 내에서 가장 승률이 좋았는데,

그만큼 경기 때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증거인데 왜 STX 이적 후 바로 2군으로 하락했을까? 

 

 

 

 

 

 

 

 

김도우 : 제가 초반에는 좀 잘하다가 프로리그 6승 0패로 시작했거든요.

크랭크, 김동원 : 오~~~~~~

김도우 : 이스트로에서 유망주로하다가 STX 소울로 갔는데 거기가 좀 안맞아가지고...

 

 

 

 

 

"거기에 박재석 코치님이 계시는데요. 너무 무섭거든요. 못할때마다 맨날 욕먹고 그래가지고..."

 

 

 

 

"그때 좀 슬럼프 왔어요. 스타1에는 초반에 말고는 못한 편이였죠."

 

 

 

 

 

 

 

 

 

그..... 그래.... 도우야.... 이해할 것 같아.

문신도 하고 무섭네......

 

 

 

 

 

인상도 무섭네....

덩치도 좋네.....

 

 

 

 

 

 

날카로운 외모와 달리 마음은 소심한 도우찡 덜덜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원 : 그 분이 약간 비주전 담당 아니였나요?

김도우 : 2군쪽으로 담당하셨는데

 

 

 

 

 

 

"제가 처음에는 잘할때 와가지고 약간 1군 취급을 받았는데"

 

 

 

 

 

김도우 : 한 2연패하니깐 갑자기 2군으로 내려가더라고요."

크랭크 : 거기는 빨리빨리 내려가요.

김도우 : 그때 프로리그를 3승3패했는데 

크랭크 : 잘했는데?

김도우 : 그런데 2군 취급받으면서 6개월 동안 못나와가지고 스타1때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결국 안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 스타1.

그래도 스타2에서는 SK T1으로 이적도 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다고 한다.

 

 

 

 

 

 

 

 

예언자의 아버지! 김도우와 함께하는 주간 스투 7회 /

3:40

 

출처 : www.youtube.com/watch?v=Fdt9j-I0A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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