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게이머 리뷰 했을 때 그 사람 심리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인터뷰를 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덕질한 사람은 작곡가, 작사가라서 작사한 것을 보면 심리 파악이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단 말이지.
물론 공동작사가가 정확한 파악은 힘들지만
방시혁이 작사한 노래에 대표적인 공통점이라면......
눈물
뼈아픈 이별
그리고 진심을 표현하지 못함
항상 가사 주인공은 이별을 당하고 아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떠난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본심을 말하지 못한 후회와 함께......
특히 에피파니와
에이트의 2020년 신곡 또 사랑에 속다를 통하여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진심을 자꾸 숨기지만 사랑하고 싶은 이중성.
흐음..... 만약 가사 주인공이 연애를 했다면 전형적인 불안정 회피애착이 아니였을까?
그게 뭐냐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뭐 그런거다.
어휴.... 진짜 피곤해...
무슨 스핑크스도 아니고 수수께끼의 연속이라고?
어휴......
https://mizomang.tistory.com/entry/%EC%95%A0%EC%B0%A9%EC%9D%B4%EB%A1%A0-%ED%9A%8C%ED%94%BC-%EC%95%A0%EC%B0%A9-%EC%9C%A0%ED%98%95-1
https://ppss.kr/archives/2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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