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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커피를 찾아서... (+ 속쓰림 대처법)

공지사항

by @blog 2022. 8.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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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죽다 살아났네...


글 쓴다고 카누 더블샷 라떼를 3스틱이나 퍼 마셔서 속이 너무 쓰렸다.


그래도 커피 조아❤️










하지만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할 때 나만의 민간 요법이 있었는데
그건 등의 중앙 왼쪽 부분을 두들기면 좋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속이 좋지 않을 때 두들기면 굉장히 아픈데 계속 두들기면 편안해지고 차츰 좋아진다.
다만 민간 요법이니.... 뭐... 책임은 못짐...




그나저나 다음에는 커피 2스틱만 먹어야지...
그래도 커피조아 ❤️








현재 가장 애용하는 커피는 바로 카누 더블샷 라떼.
물론 설탕이 포함되지 않아 설탕을 타야하지만 내가 마셔본 커피중에서 가장 입맛이 맞는 건 사실.
진한것도 진한거지만 농축우유가루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것이 딱 내 입맛이라는 거.
이런 스타일 찾느라 애썼다는거....

















처음 어떤 커피를 애용할까 할때 흔한 맥심 마일드를 마셨다.
하지만 텁텁함과 인스턴트 특유의 원두 맛에 이내 질려버렸다.













그래서 택한 건 화이트골드


마일드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럽기도 했지만 역시 맥심 커피는 내 스타일이 아닌가보다.
자꾸 원두에서 알 수 없는 어떤 맛이,
또한 커피 매장에서 파는 커피와 다르게 깊고 진한 맛이 없어서 마음이 안갔다.







참고로 맥심 디카페인도 마셨다.
잘 마시면 모카라떼 맛이 났지만 계속 마시다보니 역시 디카페인 디카페인 것 같다.
맛이 없어.....










그래서 해외에서 유우우우명한 g7커피도 마셔봤다.
확실히 한국 커피와 다르게 굉장히 진하고 맛도 있으면
특유의 고소함이 일품이었다.
하지만... 이거 너무 진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내 위장이 토종 한국이라서 그런걸까?




속이 아픈 느낌에 이내 그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너무 진했나보다.









후에 편의점 쪽으로 가봤다.
예전 친구가 자주 마셨던 아카페라 카페라떼를 맛있게 먹어서 마셨는데
달기만 무지하게 달고 그냥 믹스커피 우유 탄 맛이었다.










마이 카페라떼 마일드는 양이 적어서 그렇지 밸런스가 딱 맞는 커피이다.
다만.... 양이 적다...








참고로 제주 말차 라떼 아주 맛있다.
월급타면 인터넷에 주문해야징 ㅋㅋ






마이 카페라떼의 양이 적어서 보충하려고 먹은 바리스타룰스.
이야. 아게 커피인가?
정말 맛있었다. 내가 찾던 그맛.
그러니깐 커피의 풍미는 진하게, 우유와 설탕도 적당히 들어가 내 스타일인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달기만 엄청 달지 우유 맛이 적게 느껴짐.
내가 늙었나....





위의 바리스타롤스 에스프레소를 잘 마셔서 대용량으로 사 마셨지만,
글쎄? 두번 손이 안갈 정도로 달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항상 편의점에 세일로 올라오는 프렌치 카페.
세일한 이유가 있었다.
밍밍한 맛과 더불어 커피가 그냥 맛없어.





그리고 편의점 커피의 최강자를 찾았는데 그건 스타벅스 카페라떼.



내가 먹어본 편의점 커피 중에 제일 맛있었다.
오죽하면 나는 실제 스타벅스 매장의 카페라떼보다
이 편의점 카페라떼가 더 많있을 정도였다.
커피도 진하고 우유로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 당도도 완벽하다.
마이 카페라떼와 비슷하니만 원두맛이 더 깊고 풍미가 있어서 선호하게 되었다.
다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중요한 공모전 글쓰는 것외에는 안마시고
다시 커피 믹스 쪽으로 갔다.







유우우우명한 카누 라떼를 마셨지만 뭔가 심심한 맛에 더 진한 더블샷 라떼를 주문하고
그걸 마시는 순간 내 최애 커피를 찾아냈다.
그래 바로 이 커피야!









카누 더블샷 라떼 싸랑해!
❤️❤️❤️









홍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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