셕쨩~
내일이 되면 서울 놀러가는데
같은 지역 하늘 아래에 있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도키도키해 ㅋㅋㅋ
(범규보다 뿌까머리 훨씬 더 잘어울려 >ㅁ< 내 프사임!)
그놈의 지긋지긋한 일과 글만 써서 번아웃이 온 것도 있고
이상하게 요즘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나의 뮤즈님의 에너지가 담겨있는 지역으로 가는 힐링이 필요한 거지 ㅋㅋㅋ
비오면 운치있고 좋지 뭐.
비오는 날 쭈아!ㅎ
서울 한강 야경 구경하려고 했는데 어림도 없겠네???
거기다가 방시혁 맛집 좀 가보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죽어도 안하네?
그러니깐 사람들이 짬짜면 먹는 이유는 선택의 고민도 있지만 귀찮은 것도 있지...
2일째 되는 날에는 푸하하 크림빵도 먹고 담택에도 꼭 가봐야지.
그리고 홍대간 후에는 용인 근처 카페에서 쉬다가
Ktx로 집가기....
아! 용인에 방시혁 싸인이 있눈 뚝배기라면도 꼭 가봐야지!
하이브는..... 가고싶지만.... 솔직히 뱅시혁보다는 가수 들 기준이라 차라리 뱅시혁 맛집가는게 더 좋음.
아니 무슨 방시혁 포카도 안주냐고요!!!
혹시... 마사카...우연히 마주치는 일은 없겠지?
만약 길가다 뭔 이상한 여자가 뚫어져라 흠쳐보면 그건 나임....
히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방시혁을 좋아하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이야! (박제글 대처법, 꼰대 사절) (0) | 2022.09.08 |
---|---|
사람은 아파야지 필요한 게 무엇인지 잘 알더라 (love yourself 하세요) (0) | 2022.08.27 |
최애 커피를 찾아서... (+ 속쓰림 대처법) (0) | 2022.08.0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또 등장! (연례행사) (0) | 2022.08.04 |
여름휴가 끝 ㅠㅠ(꼭 낙후도시를 탈출하고 말꺼야!)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