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산 간다! 살기 위해서 간다 ㅠㅠ (이미 부산은 방탄에게....)

사주상에서도 그렇고
실제로도 내 몸속에는 불과 열이 아주 많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 건가?지방을 태워줘서.
유사과학 수준 ㅈㅅ....)








이것을 식혀 주지 않는다?
그러면 큰일이 남.
예를 들어 무기력해지고 살맛이 전혀 안나며 아주 게을러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사주에 물이 많은 사람,
혹은 호수, 바다같은 곳에 가야함.
기다려 부산찡!
내가 갈께!

으잇?


그런데 부산에 갈곳을 정리하던 중 부산이 거의 bts에게 점령 당하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로
이벤트를 많이하더라.

여기도 뱅탄
저기도 방탄.

10월 15일에 난리나것네

이미 부산은 방시혁의 손아귀에 지배된고야?


흑... 무섭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삼아서
내일 롯데백화점에 bts팝업스토어에 가봐야지.


혹시 모르지 방시혁의 정성이 담긴 에그타르트를 팔지도
아님 쿠키라도 제발.

팔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