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한다고해서 사람을 사랑하는건 아닌거 같다.
우리 회사에 강아지 슬픈 사연에는 눈물 훌쩍거리고
애견 유치원을 보내는 여자가 있는데
나는 못잡아먹어 안달이거든.
채식주의자나 동물보호가가 사람에게도 관대할거라는 착각은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더 사람에게 냉정할지도.
최초의 동물보호령이 내린 사람이 히틀러 아니던가.
참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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