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차별적인 발언일지 모르지만 난 여직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뭐? 너도 여자잖아! 너도 그러면 사장이 안 뽑아줬으면 좋겠어?"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 회사에 관한 에세이를 썼을 때도 그것에 관련된 이야기를 썼었다.
남직원은 회사를 향한 너무 많은 사명감을 덜어낼 필요가 있고
반면 여직원 제발 그것을 가지며 육아라는 이유로 경력단절 좀 택하지 좀 말자고.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갔다.
아무튼 나는 여직원의 부족한 책임감으로 인해 오늘 좀 피해를 입었다.
큰 피해까지는... 아니지만 당연히 받아야하는 것을 어느 여직원의 책임감 부족으로 못받아낸 것이다.
때는 202x년 즈음 나는 공모전에 대상을 받았고
공모전 주최측에서는 수상작들을 정리하여 발송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은 거야.
그래서 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장 하나 오지 않았다.
그런데 22년 11월에 갑자기 문자가 왔으니,
"혹시 수상자님 초등학교 교사 맞나요? 저희가 초등학교 선생님을 구하고 있거든요!"
라는 전혀 상관없는 문자가 온 것이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
하지만 언젠가 수상작 모음집을 주리라고 생각하기에 기다렸건만,
23년도가 되서도 연락이 없자 결국 주최측에 물어보았다.
나 수상자인데 수상작 모음집 준다면서 어째서 안주냐고.
그런데 주최측이 하는 말


그렇다.
자신이 책임져야할 부분은 모르쇠하더니
초등학교 교사는 필요해서 대뜸 너 교사 맞냐고는 물어본 것이다.
뒤늦게서야 알게 된 나는 지금이라도 빨리 수상작 모음집을 달라고 했다.
참 그 담당자 책임감도 없고 생각도 없고 지능도 없고.
생각해보니 이 여직원 외에도 민폐 여직원이 몇명 더 있었는데
나는 a를 해결해달라 요청했는데 쌩뚱맞은 b를 해결해주고서는 오히려 큰 소리 치고
자기가 바쁘다는 이유로 안면도 없는 사람에게 괜히 화를 내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보란 듯이 뒷담화를 하는 여직원.
엄청 많지.
엄청나게 많아.
그건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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