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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2 일기

일기

by @blog 2023. 9. 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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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치와 마를로

 

 

어째서 히치 도리스는 자기와 정반대인 성격인 마를로를 좋아할까?

사회생활 잘하고 눈치 빠르며 편한일 좋아하는 히치

계혁 의지만 충만하고 눈치 없는 마를로

 

 

그런데 그런 마를로를 히치는 티나게 좋아하고 있으니.

반대가 끌리는 이유라서 그런건가?

 

 




2. 여자 vs 여자

 

 

 

본인의 힘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여교사 

vs

자신의 가치가 엄마라는 것 외에는 없기에 자녀에게 유난 떠는 학부모

 

 

기존 여성상과 새로운 여성상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지

전에 에세이에도 썼는데 여자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여자를 별로 안 도와준다.

아니, 노골적으로 내치기까지 한다.

앞으로 이 대립은 어디까지 갈까.

 

 

 

 

 

 

3.  길몽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꿈에서 사람을, 아니 그것도 신생아를 먹는 꿈을 꿨다.

먹었다니깐! 우적우적하고!

결국 찜찜한 기분으로 일어나 인터넷에 그런 꿈이 좋을까 검색해봤는데

길몽이라네...............

그리고 오늘의 운세에도 보니깐 오늘 대박 운세라네?

그래서 로또 샀지.

 

 

지금은 열어보지 않고 12월 31일에 확인해 볼 생각이다.

되면 뭐할꺼냐고?

우선 부산 여행부터 가고 싶다.

약간 핏기가 도는 돈까스 먹고 시퍼.........

 

 

 

 

 

 

4. 예전에 보던 브이로그 싹다 없어졌다

 

오랜만에 유튜브에 들어가 예전에 보던 브이로그가 계속하는지 봤거든?

역시 예상대로더라...

 

요즘 브이로그 특징

 

구독자 수 평균 1만 ~2만

조회수 평균 3천 ~ 6천

처음에는 한 달에 영상 10개도 올리나 후에는 한 달에 1개

그 다음에는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짐.

인스타 감성, 맨날 뭐 퍼먹고 먹을 거 만드는 영상이 대부분.

보기만 해도 배 터질 것 같음.

붕 뜨는 에세이 형태의 브이로그 많음

 

 

역시 독거노총각만한 브이로그는 아직까지 없다.

 

 

 

 

 

5. 회사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

 

 

언제였더라?

몇년전에 출퇴근 길에서 간간히 쓴 에세이들을 이제야 좀 추리는 중이다.

본격 퇴사를 추천하는 퇴사 전용 에세이인 샘이지.

그 외에도 5년전에 쓴 로맨스 소설이라던가 팬픽이라던가

하나같이 전자책 출간할 생각에 정리 중이다.

옛날에 썼던 글 보는데...... 음... 재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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