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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일기

일기

by @blog 2023. 9.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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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c몽 노래 같은 사랑


오랜만에 mc몽 노래를 들었는데 여윽시 좋더라.



mc몽 노래 특
1집 ~ 2집 : 나 마이웨이 하겠다. 나 노래 하겠다. 사회 비판과 분노가 담긴 노래.
3집 : 따라부르기 쉬운데 또 멜로디가 좋은 힙합 장르 개척.
4집 ~ 5집 : 대중적이고 달달한 노래가 많음.
6집 : 흑화됨. 고립된 느낌을 표현.
7집 ~ 9집 : 흑화에서 벗어났지만 아직도 휴유증이 남음.
 
 
물론 6집이 예술적으로 제일 좋지만
그래도 3집과 5집 사이에 부르던 mc몽 특유의 그 쾌활한 사랑 노래가 좋다.
하지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 올 순 없겠지.
 
 
 
 

 


2. 팬픽 
 
 
하도 사회 비판적이고 뭔 투덜거리는 에세이만 써서 뭔가 몽글몽글한 팬픽이 쓰고 싶어졌다. 
특히 과거 방시혁 팬픽 쓴 것들 모아서 단편 모음집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분량이 적네... 




면진이를 팬픽으로 쓰려고 하니 자꾸 가라오케가 생각나고 (개같은)
시혀긔는 임자 있을 것 같아서 남주로 이입이 안돼. (나이 차이도 너무 나)
코야는.... 우선 동물이잖아. 수간물 사절......
 
 

 
 
 
그래서 코야 아부지로 팬픽 쓰고 싶어졌다.
우선 알엠이 잘생겼잖아.
잘생겼잖나!


 
 
 
 
 
 
 




 
3. 샤인 머스켓 진짜 개비싸다......
 
과일을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길가다가 하나 샀는데
샤인 머스켓 한 송이에 6천원.........
지금 한송이 한송이 무슨 금덩이마냥 아껴먹고 있다.
언젠가 난 샤인머스켓으로 배를 꽉 채울 정도로 부자가 될거야
 
 
 

 
 
4. 위험한 투자법
 
간혹 자기 주변에 있는 제품들의 회사 주식을 사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뭐 예를 들어 아이폰을 내가 쓰면 아이폰 회사린 애플 주식을 사고,
삼성전자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삼성전자 주가를 사라는...
그런데 그 투자법이 반드시 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
 
 
뭐 대표적으로 꼽자면 스타벅스와 나이키가 있겠지. 
미래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 2023년 9월에
스타벅스가 100달러 이하로 상승도 큰 하락도 아닌 지지부진하고,
나이키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투자법은
1. 시가총액 높은 거나 거래대금 높은 주식 사고
2. 그냥 기도하는 거다. 경제 상황이 좋으면 오르고 안오르면 안 오르는거고
3. 연 10%는 고수, 연 20%는 천운이 따르거나 초고수이니 욕심 부리지 말 것
4. 한국 주식은 머리가 깨져도 하지마라.
5. 인버스 하지마라
 
뭐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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