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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일기

일기

by @blog 2024. 7.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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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아
 
 
 

 
아주 어렸던 초등학교 시절,
기왕 결혼한다면 고아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난 자주 했다.
그때 그렸던 만화, 소설, 장난감으로 만든 이야기들,
하나같이 남자주인공이 고아였으니깐.



그리고 그 생각은 어른이 되서도 역시 별반 다를 거 없다.
부모가 없는 아이는 인성이 어쩌고 저쩌고...
편부모 가정 딸은 어쩌고 저쩌고...
그러기에는 범죄자 아들을 끝까지 옹호하는 부모님을 내가 너무 많이 봐와서.



거기다가 고아는 부모의 영향을 받지않고
자신만의 주관과 철학으로 성장해왔기에 더 뚜렷하지 않을까?
아니면 이것도 편견이려나? 그래도 좋아.
 
 




 


 

 
 
2. 인상이 선해보이세요 ^^
 
 

 
생각 좀 해봐라.
이 돌대가리 사이비 종교 포교자들아,
얌전하고 순해보이고 착하고 약해보이는 사람,
늬들만 그렇게 생각하겠냐?
지나가는 사이비 종교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다가왔으니
얼마나 강철 멘탈로 무장했겠어.
 
 


 
 
 

 
 



 
그래서 내가 독사같이 독하게 생긴 얼굴 좋아하자너.
김남준 담배 사진 찍힐 때 나 혼자 좋아서 방방 뛰었잖아.
 
 


 

 
 


 

남자 얼굴은 이렇게 생겨야 남자지!

얼마나 보기 좋아 ^^

마치 살아있는 독버섯 같은 느낌이랄까.........
 
 
 
 
 

 
 
 
 

 

 
 

 
 



역시 우리 면진이!

이런 면애서는 일인자라구!
 
 개섹시해 ㅋㅋ








 
 






3. 천재

 

 
물론 나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주관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분명 직감이,
그러니깐 내 친구 서울대, 하버드, 카이스트 대학원생이라고 떠들어 대는 소음이 만들어낸
가짜 천재들에 대한 찬양에 질식해 있던 내 직관이 소리치더라.
저 터질 것 같은 입술을 가진 남자가 진짜니깐 당장 잡으라고. 놓치면 반드시 후회할 거라고.
 
아우라는 거짓말 하지 않아. 인식이라는 탈을 쓴 가짜 천재가 아닌 그에게 한 걸음,
 
 
 
 


 
지금 팬픽의 절반 정도를 썼는데 진짜 더럽게 진도 느리네 ㅠㅠ
애정이 덜해서 그래 애정이.
그 와중에 내가 가진 천재관에 대해서도 몰래 꼽사리 끼워 넣었다. 





그래 맞아.
난 매년 몇천명 넘게 나오는 서울대생, 카이스트생 학생에게 천재라고 말하고 싶지가 않아. 
남이 내린 정의를 잘 암기하는 능력이 왜 천재성인데.
수능 점수하나로 모든 부분에서 천재일거라 안일한 생각 아닌가?
거기에 뭐라도 말하면 학벌에 열등감 가지고 있냐는 요상한 공격이나 하고.
쉬불.......... 난 저학력자가 더 좋다고.
다른 글에도 이미 썼다고.
 
 
 


천재는 세상을 바라볼때 오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인식’의 시선으로 보는게 아니다.
경험 없이 빠른 속도로 파악할 수 있는 '직관'으로 세상을 본다는 사실.
그래서 내 직관에 따라 천재를 찾아보겠다는데
왜 천재를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라고 강제로 인식시켜주려고 하는 건데.
 
 
 
 



4. 여름 휴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도 옛날이지
시간이 지나면 각자 시간과 사정에 의해서 같이 여행가기도 하늘에 별따기다.
그래서 나 꽤나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녔거든?
그 넓은 5성급 호텔도 혼자 쓰고, 워터파크도 혼자 가보고, 혼자 저녁 밤바다도 많이보고.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이젠 재미없어.
나 혼자 스스로 사색하는 것도 이제 진짜 너무 재미없어.
난 나에 대해서 이제 너무 잘 안단 말이다. 
새로운 사람에 대해서 아주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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