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데 무시당하고 싸우는 꿈꿨다..........
내용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 방탄소년단 초창기 때 일이었다.
팀이 너무 힘들어서 혼성그룹으로 결정됐고 나 외에도 2명 정도 여성 맴버를 투입시킨다는 것이다.
대환장 파티인 거지.
그런데 문제는 남성 멤버들이 새로운 여성 멤버를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인사해도 무시하고, 계속해서 무시하고,
결국 화가 난 나는 팀의 리더인 김남준에게 따졌다.
(그런데 안 그래도 키가 큰데 꿈에서는 더 커서 올라보느라 힘들었다)
"대놓고 무시하는 짓은 그만두시지?"
"넌 너가 뭘 잘 못했는지 스스로 알아야해."
"스스로? 이 팀은 힘으로 찍어 누르며 내쫒는 팀인가봐?"
"됐고, 니 알아서 해라."
그렇게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꿈에서 깨어났다.
일어났는데... 기분이 별로더라.
좋기는 커녕.... 참... 그렇네.
면전에서 무시당하는 꿈
면전에서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꿈은, 그 무시한 상대에게 더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출처: https://vanta-b1ack.tistory.com/559 [봄 밤의 꿈:티스토리]
무시 당하는 꿈에 대한 해몽으로 더욱 인정 받고 싶다나 뭐라나.
인정이라니.
그 사람은 내가 지구에 존재하는 줄도 몰라.
아무튼 일요일 아침... 별로 상쾌하지 않은 채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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