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제 저녁에 했던 철학적인 질문 (+ 코야에 매우 진심인 사람, 라인프렌즈 약아빠진 수 쓰지마라)

팬질

by @blog 2023. 11. 24. 00:14

본문

 

 

 

 

 

어제 저녁 자기 전에 잠깐 철학적인 생각 좀 했다.

그게 뭐냐면...

 

 

 

 

 

 

 

 

 

 

 

 

코야는 왜 저렇게 코가 클까?

 

 

 

 

 

 

 

 

 

아니 코알라니깐 이해하지만 왜 저렇게 코가 클까...

아니 그 생각이 막 드는 거야.

 

 

 

 

 

 

 

 

왜 저렇게 사랑스럽게 코가 크지?

 

 

 

 

 

 

 

 

 

 

우주의 진리가 혹시 그곳에 있는 게 아닐까?

나는 왜 자꾸 코야의 코에 집착하는 걸까?

 

 

 

 

 

 

 

어째서 코야의 코는 저렇게 푸짐하게 생겼지?

 

 

 

 

 

왜 얼굴의 반이나 차지하지?

 

왜 저렇게 알맞게 익은 열매처럼 자꾸 눈이 가는 거지?

 

 

 

 

 

 

 

 

코야는 '코'가 짱 큰 아이'야'의 줄임말이 아닐까?

 

 

 

 

 

 

 

 

코야는 자신의 코를 얼마나 관리해주고 있을까.

코야의 코는 황금비에 맞춰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해.

 

 

 

 

 

 

 

 

 

 

 

 

코야.

너의 코에 오늘도 뽑보.

 

 

 

 

 

 

 

 

 

+

 

 

 

 

 

라인 프렌즈에 대해서 좀 불만 좀 말하겠다. 

옛날에는 코야의 코 구현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대충이더라?

옛날에는 작은 백참 인형에도 볼록한 코에 솜을 넣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그림으로 대충 넣더라?

당장 코야의 푸짐한 코를 구현하라! 

볼록한 코를 구현하라고!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