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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일기

일기

by @blog 2023. 12.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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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명의 배우자

 

 

 

 

https://fortune.nate.com/content/contentInfo.nate?searchcontscd=CT001488

 

가족 얼굴 알아보기 - 평생사주 ㅣ 네이트 운세

 

fortune.nate.com

 

 

자아. 시간나고 심심한 사람들은 네이트에 있는 가족 얼굴 알아보기를 해서

'운세맛보기'를 통해서 무료로 미래의 배우자 얼굴을 보자.

아주 골때리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뭐야 ㅡㅡ  했는데

 

 

 

 

 

 

이제보니................

좀 잘생긴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환장하는 턱짧남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려 시도하는 유형의 개혁가라고 하니

 가치 전복을 위하여 다 깨부수는 스타일이겠군.

 

 

 

 

 

 

 

 

미래야 어서와라 ♥

쟈기야!

같이 다 때려 부수자.

 

 

 

 

 

 

 

 

 

2. Waltzing Tilda

 

 

 

인간혐오증을 가진 한 사람 빼고 모든 사람들이 사라진 세계에 대한 단편영화인 월칭 틸다,

아니 그런데 감독이 인간혐오에 대해서 진지하게 가져 본 적이 있나?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자기 빼고 모든 사람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잖아.

나는 지금 현재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나빼고 다 뒤져버려라.

그런데 그러한 감정을 부정하고 단순 "사람은 사람을 싫어해도 결국 사람을 그리워한다."라는 결말은 영 아니지 않나?

우린 외로움을 자처하는 느낌에 대해서 좀 더 진중하게 생각봐야한다고.

 

 

 

 

 

사람이 남들과 함께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없는 건가?

가끔이라도 느끼는 혼자있고 싶은 느낌, 그것에 대한 영화는 없어?

하긴 그런 사상을 가졌던 사람은 자손을 낳지 못하고 이 인류에 남아있지 않았겠지.

마치 금서처럼 금단된 생각일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kgVzbK86aDI

 

 

 

 

 

 

 

 

 

 

 

 

 

 

3. 그 쉬운 것을 도대체 왜 못하는 거야?

 

 

 

나는 질투심이 무지하게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인기많은 사람, 친구가 많은 사람, 크게 인정받은 사람의 팬을 쉽게 할 수 없다.

모순된 말일지도 모르지만 가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 혼자 남들이 잘 몰랐던 매력적인 스타들을 팬질하던 아주 고요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김남준 팬질하는 거 좋지만 가슴속에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함과 반발심이 자꾸 생긴다.

또한 예전 팬질 상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증거도 없는 열애설, 찌라시,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뒷이야기들,

자꾸 이런 정보들이 수도 없이 나와서 이리 저리 휘둘리고 만다.

 

 

 

 

그러면 때려쳐

아니 그런데 남준쨩 너무 좋다고! ♥

다른 사람 팬질 해봐

하지만 남준쨩이 지금 제일 좋다고! ♥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나는 왜 그 쉬운 것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사서 고생을 한다는 말이 이런 건가.

남들과 섞이지 못하는 나의 타고난 기질 때문인건가.

계속해보고 영 안되면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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