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맞이해서 2023년을 정리하는 티스토리
1. 가장 조회수 높은 게시물
프로게이머 박경락에 대하여 18 / 박경락의 근황2
지금은 인스타그램이 대세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싸이월드가 대세였다. (뱅미님 14년전 사진 퍼가요~♡) 허영무의 겜알못 드립이라던가 송병구의 고뇌라던가 지금은 행보가 전혀다른 마재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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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감독님들의 근황
선수들도 그렇지만 우리 감독님들... 선수는 자주 바뀌지만 감독은 잘 안바뀌어서 더 정감이 갔던 스타크래프트1 감독님들 감독님들 요즘 뭐하고 지내실까? 우선 삼성전자칸 김가을 감독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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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최신 근황은 이거지 뭐
https://m.youtube.com/watch?v=xR6ioe6IChU 하지만 영상을 아무리 봐도 무엇을 하고 있다 이야기 하지 않으니 그냥 쉬고 있는 듯. 뉴스 다 찾아봐도 최연성이야기가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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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다루었던 블로그답게
e스포츠 관련 게시물이 압도적으로 조회수가 높더라.
잘 쓴 1개의 리뷰글 , 100개의 게시물 안부럽다 라는 말은 이때 쓰는 거지.
2. 팬질의 대상
2022년부터 팬질이라는 카테코리를 추가하면서
방시혁도 좋아하고 코야도 좋아하고
김현진도 좋아하고 김남준도 좋아하고.
재미없던 삶에 활력소들이 내 마음에 들어온 거 있지.
그런데 문제는 조회수도 안좋고 전문성도 없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생산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생각중이다.
팬픽을 더욱 자주 쓰고 그것을 묶어서 출간해봐?
아니면 해당 연예인의 팬질 1인자가 되어서 검색어 블랙홀이 되어봐?
다만 확실한 것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만은 알 수 있다.
방시혁 국내 팬질의 1인자는 나라고 자부할 수 있었다만
(나 방시혁 키하고 몸무게도 아는 사람이야)
코야, 김남준은 모르것네.
워낙 경쟁자도 많고 쟁쟁해서.
그냥 다른 사람이 1인자 하쇼.
난 포토카드 한 장도 없는 사람이니깐.
3. 앞으로 티스토리의 방향
그렇다고 해서 과거 이스포츠 선수만 다루던 블로그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좀 더 과거에 통용되는 모든 것을 다 다루어 보고 싶은 거다.
과거 노래 + 과거 사건 + 과거 게임 + 과거 인터넷 산물들.
+
틈틈히 집필중인 에세이들
그러니깐 과거 이스포츠 관련 인물에 관한 블로그도 되고 싶지만
에세이 끝내주게 잘 쓰는 티스토리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다루는 티스토리
과거 우리가 놓쳤던 것들을 잘 떠올리게 해주는 티스토리
이런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거지.
그렇기에 지금 현재 가장 필요한 방향은
1. 사소한 업데이트라도 꾸준히 해준다.
2. 짧은 에세이라도 좋으니 글을 틈틈히 좀 써라
3. 한 명을 대상으로 꾸준히 팬질을 해라.
4. 다른 사람이 쉽게 다루지 않았던 주제를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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