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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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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og 2024. 4. 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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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하면 본인만 손해인 이유
 
 


왜 다들 시혀긔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거야?????????
뭐 타당한 이유 때문에 싫어하면 몰라,
아주 잡아 죽이려하네.



 

뭐... 사실 인터넷에서는 까빠라는 존재가 있는 것처럼
싫어도 싫어하고
좋아도 싫어하는게
네티즌의 기본 덕목이거늘.
그야말로 인터넷을 돌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증오와 혐오다.



 

 

 


다만 익명성이 있는 인터넷에서라도 남 욕을 하면 좋을 거 없는데

우선 도덕적인 면에서 문제,

금전적인 면에서는 명예훼손 벌금을,

종교적인 면에서는 죄악을,

신비주의면에서는 카르마와 인과응보를,

심리적인면에서는 부정적인 습관이 강화되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2. 꿈

 


 
꿈에서 김현진이 나왔다. 모자를 쓴 잘생긴 면진이.
대학교 입학 했는데 나와 같은 동기인거 있지? 대.박.
난 좋아 죽을 것 같은 마음에 싸인이라도 받으려 했지만...

 

예쁜 전여친을 만나 다정하게 수다를 떠는 면진이.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결국 마상 당해가지고 "이제 김남준 팬만 할거야!"라고 다짐하며 깼다.
뭔 이런 꿈을 꾸냐.......
 
 
 
 

 


 
3. 흐지브지하게
 


클라우드를 뒤져보니 쓰다만 글들이 진짜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문체는 물론 생각 역시 바뀌어서 엄청난 수정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4. 자발적 아웃사이더 좋아하시네

 

물론 어도어나 민희진하고 관련된 내 생각은 전혀 아니고

그냥 자발적 아웃사이더 라는 단어를 보니깐 생각나는게 있다.

 

 

 

 

 

간혹 사람을 관리하는 팀장, 부장, 사장이

저 사람은 왜 겉돌고 있냐고 물을 때 구성원들은 책임 회피 목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저애가 자발적 아싸 했는데요? 저애가 우리와 어울리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어떠한 사람이라도 낯선 집단에 들어갈 때는 잔뜩 긴장해 있는 상태이고

집단 구성원이 살갑게 대해주면 그 사람 역시 좋아하기 마련이다.

꼭 질투심많고 텃세 부리기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무리에 어울리 려는 노력" 운운거리고 있어.
 

 

 

 

그녀들의 눈빛은 늘

"한번 재롱떨고 노력해봐. 그러면 우리 위대한 구성원으로 합류하는데 선택해주마."라고 쓰여있는데

누가 그 무리에 들어가고 싶겠어.

그지 같아서 차라리 자발적 아싸하고 말지.

 

 

 

그래서 난 신입사원이 올 때 무조건 살갑게, 무조건 반겨 주는데

꼭 텃세부리는 여자들이 엉망으로 만들어 신입사원을 도망치게 만들었다.

참 인생을 남 질투와 견제만 하다가 끝내는 여자... 진짜 많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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