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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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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og 2024. 4. 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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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은 비어있었던 것

 

 

 

과거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고 혜화역에 여성들이 모여 시위한 일이 있었다.

이에 남자들도 맞불 놓자는 식으로,

또 억울하게 남자가 성추행 혐의를 받았다는 사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시위를 하자고 했건만 .....

입만 살아가지고 뭐 몇만명이 온다, 최대규모의 시위가 될거다, 라고 했지만

막상 왔던 사람은 100명 미만? 

인터넷이 그렇지 뭐.

 

 

 

 

왜냐면 충성심 있는 소수의 사람이 계속해서 올린 자료를 또 올리고 또 올리고 또 올리면서

그게 대다수의 여론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

손가락 까딱 거리는 것과 온몸을 움직이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의 관심도는 짧으면 2일, 그나마 길면 2주? 3주?

그러기에 인터넷 여론에 기고만장해하거나, 괜히 주눅들 필요가 없다.

 

 

 

그 생각이 왜 들었냐면 인터넷 여론 하나에 갈피를 못 잡는 내 마음 때문이다.

그냥 내 옆의 가족에게 잘하고 나 살길 잘 찾아보도록 해야지.

 

 

 

 

 

 

 

 

 

 

 

 

2. 비즈공예

 

 

오늘 비즈공예 만든다고 해놓고서는 딴일하느라고 안 해버렸다. 

내일은 꼭꼬꼬꼬꼮꼬꼭 만들어야지. 

만들어서 가방에 치렁치렁 걸고 다닐거야.

 

 

3. 공모전

 

 

과거 대상을 받았던 공모전에 문의하니, 이미 상을 받았어도 다른 분야에 또 출품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후딱 글 2편을 빠빡 써가지고 제출하려고.

잘되려나? 작년에 너무 상복이 없어서 이번 년도에 좀 받고 싶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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