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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og 2024. 4. 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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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으로 도착
 

 
휴. 힘들다. 
그래도 파김치와 부추무침 득템했음.
그리고 오늘부터 인터넷 최대한 줄여보도록 노력 할거야
 
 

 

 
 
2. 글쓰다가 막힐 때는 이렇게 하세요
 
  
이건 글쓰는 사람뿐만 아니라 창작을 하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일 것이다.
어떤 작품을 만들고 있다 치자.
그런데 유난히 어느 한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리고 불만족스러운 거 있지?
뭔가 억지로 한 것처럼 별로인 거야.
그래서 머리를 짜내서 그 부분을 고쳤다?
아니 그런데 더 안좋다면???
 
 
 
그때는 억지로 하지말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릴때까지 일상 생활을 해보자.
즉 자신의 의지대로 억지로 억지로 기한을 맞춰서 해보려고 한다면
작품 전체가 부자연스럽고 실망스러운 작품이 될기 쉽다.
 
 
 
 
 
 


 
3. 흥행에도 종류가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꽤 좋은 기업이다.
다만 요즘 ai버블 때문에 투기적인 세력이 투입되면서
주가가 너무 급작스럽게 오르고
그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울 지경에 까지 도달하는게 그저 안타깝다.
왜냐하면 ai 버블이 꺼지고 반도체 붐이 꺼진다면
엔비디아의 가치는 과도하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니깐.
 
 
 
 
 
대표적인 예시로는 가수 싸이가 있겠지?
물론 강남스타일로 외국에서 스타가 됐지만
 미국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꽤나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소위 말해서 뭔가 "좋은 대박, 좋은 성공"은 아니었던 거지.
 
 
 
 
 
 하나 더 있네?
주식으로 엄청나게 대박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주식에서 벌었던 자신감으로 카지노까지 정복해보려고 했지만 실패,
말년에 힘들게 살아가셨다고 한다. 
 
 
 
 
그런 것을 보면 행운이라는 것이 막연히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행운을 받는 것도 힘들지만 행운을 받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더 힘들다는거...
왜이리 인생이라는 것은 난이도 자체가 익스트림 하드일까?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79818

강원랜드 황당 사건 시리즈…카지노에 스러진 ‘주식도사’

전직 장교출신으로 주식투자 전문가가 카지노에서 전 재산을 탕진하자 대통령과 강원랜드 사장을 협박해 구속된 황당 사건도 있었다. 특히 그는 대통령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

www.pressian.com

 










4. 이제 대학교도 예전 같지가 않아



한때 막 학벌주의 열풍이 마악 불어서
대학교 등급 나누고
지잡대니 명문대니 인서울이니 sky 출신이니 뭐니뭐니 했는데
돈 앞에서는 참 장사없어.
대학교 존폐위기에 별의별 학과가 탄생하고 있네.




오히려 난 저학력자가 더 좋은데.
뭐라고 해야하나...
물론 모든 고학력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뭔가 거만함? 나 알만큼 아니깐 함부로하지 마라?
약간 이런 기본적인 성격이 깔려있고




저학력자는 비록 빈말이나 우스게 소리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무식한 내가 배워야지.” “많이 아는 너가 알겠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또 생활력이라던가 악착스러움이 있어서 든든한 느낌?




아 물론 이것역시 편견이지만 내가 만나온 사람들은 그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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