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25 일기

 
 
 
 
 

1. 호구호구 개호구 현대





자으랑스러운 한국 현대가 미국에 뭐 31조 투자한다느니
뭐니 이야기가 있던데...
퍽이나.
퍽이나 로비가 통하겠다.
그거 가지고 되겠어?

왜냐면 애플과 tsmc는 이미 트럼프 취임 직전 바로 로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반도체 공장을 미국에 세워야 한다며 압박 받고 있거든.

 
31조?
Tsmc가 146조원을 바쳐도 뭣도 소용없는데.
연단에 세우고 짱이라 하고, 칭찬하고, 그런데 아무것도 없음.
오히려 “이새끼들 봐라... 얼마나 흑자였으면 이렇게 돈을 바치려할까?
관세 더간다!”그럴걸?
결론은 로비든 뭐든 줫도 없어.
미국에서 공장을 지어야만 관세 무료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트럼프는 미국 제일주의거든.
자기 나라 이익에 반대되면 바로 적으로 둠.










그러는 와중에 뭐 현대차 노조의 횡포 때문에 미국에 간다느니,
어쩌니 저쩌니 이상한 통쾌함을 느끼는 어줍잖게 배운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노조가 문제였다면 차라리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 쪽에 투자해야 맞는거임.
지금도 현대 태국에 공장 짓고 있잖아.








그런데 굳이 인건비가 몇배나 비싼 미국에?
인플레이션 강대국 미국에 굳이?
미국 현대차 공장은 뭐 노조 없는 줄 알아?
한국 노조가 그냥 커피면 미국 노조는 불닭임.
관세 외에는 걍 설명이 안됨.

2. 언제 한재문 day 정해가지고






진짜 하루죙일 한재문 이야기만 하고 싶음......
하루죙일....
진짜 시덥지 않는말 하면서.
왜냐면 난.... 재문이를 사랑하니깐

3. 사라졌소요


늘 단골로 가던 병원이 있었는데
7년정도 다녔나?
거의 단골이었는데 사라져버림.허허...



병원만 아니라
거대한 쇼핑몰로 사라져버림.
거기서 옷 많이 샀는데.
지하오락실 거기좋았는데.
허허.







4. 아니 봄은 좋은데

아니 봄은 좋긴 좋은데 오늘 하늘이 뿌옇고
진짜 티가 날 정도로 뿌연것이
아주 미세먼지 파티였음.
밤이고 낮이고 미세먼지 장난 아님.
비가 한번 내려줘야하는데 비소식도 전혀없음.
그냥 전국민 미세먼지 마시라는거지 ㅋㅋㅋㅋ




5. 여교사 산불 골프 영상보고

학창시절 좋은 여교사도 많았는데
사이코 여교사 비율도 높았음.
하나는 착하고 열성적인 여교사
하나는 수업 귀찮은 티 팍팍내는 여교사
하나는 사이코 미친 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