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3 일기

 

 
 
 



1. 예술이다...


기안x나래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예술이었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2. 한재문 내 아내임




하지만 전 최애 겹치는 거 아주 대환영입니다.
그러니 우리 재문이 좀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재문이 보고 싶으니 유튜브에 비욘드어스 플레이나 봐야겠다.








 
 
 
 

3. 그러니깐 강민은 진라면 순한맛 같은 거임




그냥 먹기에는 뭔가 밍밍함.
초딩한테 쳐맞는 빌런을 베이스로 깔아서
청양고추도 넣고
계란도 넣고
사연도 넣고
동기도 넣고
결핍도 넣고
그러면 개섹시한 빌런 완성

강민 넌 내 손에 의해
극단의 퇴폐섹스한 빌런으로 다시 태어나리라.

강민 팬아트 리터칭 다함.
언제 시간되면 작업 과정과 팬아트 올릴거임.
오늘 할일 다했지롱
검지가 약간 두꺼우니 저거 좀 사이즈 줄여야지.



내일은 한재문 팬픽 쓰는 날.
어차피 이모탈 팬픽 진작 다 썼고
수정만 하면 됨.

4. 여성혐오가 원인이 아닌 사건





왜냐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의 원인은 여성 탄압이 아니고
그에 대한 해결법 역시 여성의 권리와 한참 동떨어지기 때문임.
여성혐오 ㅇㅈㄹ 여성탄압 ㅇㅈㄹ
그 사이에 뭔 이상한 페미니즘 그룹이 끼어서 후원이니 뭐니하는데
그들은 그 일을 해결할 원인과 방법 그 아무것도 없음.
언늬를 믿어봐. 우리 똘똘 뭉쳐보자.
퍽이나 잘 되겠다.
남자를 믿어서도 안되고 여자도 믿어서는 안됨.





만약 대학교의 고유성을 유지하고 여대를 지속한다고 치자.
부족한 정원수에 돈은 못벌고 더불어 학과는 축소하겠지.
규모 역시 축소되고 위상도 축소되겠지.
오직 여자대학교라는 메리트 하나 고집하고 땡깡부리지만
소위 말하는 '위상‘이 떨어지면
여자들은 그 냄새 기가 막히게 알고서 후다닥 도망침.
없어보이는 것에 누구보다 기피하는게 여자의 속성임.
아니, 여자 남자 떠나서 위상이 떨어져가는 대학교를 누가 좋아해?
조선시대 성균관이 1위 교육기관이었으니
서울대 버리고 나 성균관 대학교 가겠다는 학생없음.








5. 24시간이 모잘라



웹툰도 만들고 싶고
에세이도 쓰고 싶고
저거 인간관계학 편집해서 또 책내고 싶고
팬아트도 말들고 싶은데 하루가 너무 빨리감.

6. AI 버블 아니라니깐.


AI는 진짜다.
진짜야.
진짜임.



7. 본인이 추구하는 미안





나혼자산다에서 기안이 7개월동안
그린 그림을 그냥 흰색으오 덧칠하는 모습을 봤다.
다른 패널들은 좋은 그림인데 왜 지우냐고하지만
기안은 보는 것조차 짜증나는 그림이었다고.
타인의 시선보다 중요한 본인만의 미학,
내가 그것을 잠시 잊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