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5.12.18 일기

일기

by @blog 2025. 12. 18. 20:11

본문










1. 바이브가 달라요






딸이랑 아빠가 뽀뽀하는 어떤 븅신같은 만화가
많이 팔렸다는 말을 듣고
예술로 먹고 살려면 음습 음침한 욕망을 품고 있어야 겠더라.
그런 것을 보면 인간들 다 뒤져버렸으면 좋겠음.
평소 짐승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바로 짐승 입장.





또 한국 여자 중에 마조히스트 개많아서
웹툰, 웹소설에 개씹악질 남자 + 굴림 + 집착광공 좋아하고
“정말 이 정도까지 굴려도 돼?” 라고 생각할 정도로 팍팍 굴려버리면 환장함.
웹소설에 강간 소재 나오면 팔짝 뛰고 좋아함.
거기에 후회남 설정까지 넣어주면 아주 눈깔 뒤집어짐.
금치산자 짐승 같음





물론 현실 남자는 여자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여자 생각안하고
헌신하는 여자 그리워하거나 후회하는 사람 단 한명도 본적없음.
하지만 애정결핍증 환자들이
부족한 감정을 매체로 채워보려고 하기 때문에
웹소설부터 웹툰까지 약간 그런 바이브로 해야 팔림.






오히려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들은 버티지 못하는게 예술계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는 너무 평범한 사람이기에
저런 븅신같은 감정을 도무지 이해 못하는 걸로.
어딘가 나사가 빠져야 예술할 수 있구나 ㅅㅂ
때려쳐 ㅅㅂ
돈된다해도 저런 정신병자같은 글 안써.









https://lostarks.tistory.com/m/3377

여성향 웹툰을 보고 결국 여자만 알아버리고 말았다.

있지, 내가 직접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스토리가 담긴 무언가 보고, 읽고, 듣는 매체에 대해서 난 흥미가 적은 편이다. 넷플릭스 아이디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정주행하는

lostarks.tistory.com














2. 심심하니 뭐 빅이벤트라도 터져봐 ㅅㅂ




외환위기라도 오던가
뭐 미국 한가운데에 혜성이라도 떨어져 다 박살나던가
백두산이라도 폭발하던가.
이유는 심심하니깐.
열심히 성실히 살고 있는 삶은 재미없으니깐.
좀 뭐 빅이벤트라도 터져봐 ㅋㅋㅋ
내가 가진 돈 다 잃어도 존잼이면 됨 ㅋㅋㅋ
코로나때 뭔가 세기말 느낌나서 재미있었는데
뭐 별거 아니더라 ㅅㅂ
















3. ai 버블 아님!!!!





진짜임!!!!!!!!!!!!!!!!!!!!!!!!!

jp모건이 진짜라고 했다고!!!!!!!!!

데이터 센터 진짜야!!!!!!!!!!!!!!!!!!

오라클 진짜야!!!!!!!!
ai는 진짜다!!!!!!!!













4. 지금 스타벅스 카페









토피넛 라떼를 먹으면서 글쓰고 있다.
부성애 관련 글만 아니라
에세이 한편만 더 쓰고 집에 가려고.
그 후 얼렁 집에 가서 웹툰 만들고 싶다.












5. 외환위기 오나요?



요즘 뉴스에 뭐 나라가망한다,
imf가 온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 원화가 약한 것은
서학개미의 영향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엔화 약세 때문이 아닌가 싶다.
사실 원화가 엔화의 영향을 꽤 받거든.
일본 금리인상을 한다고 했음에도
엔화가 저렇게 바닥이니 원화는 오죽하겠어.
한국도 뭐 금리인상할꺼야?
안할거잖아.











6.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보낼까 했지만 그냥 재문이랑 민이랑 보내야지.
부모님 집까지 가기 너무 귀찮고 또 너무 멀어.
집에서 웹툰이나 열심히 만들란다.
아름다운 뮤즈님들...
그날도 예술 작품을 바쳐 아름다움을 전파하겠습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23일에 꾼 신기한 꿈  (0) 2025.12.24
25.12.22 일기  (0) 2025.12.22
25.12.16 일기  (0) 2025.12.17
25.12.13 일기  (0) 2025.12.14
25.12.12 일기  (0) 2025.12.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