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생김새와 달리 독설 잘 날리기로 유명한 박상우
이재호가 웅진에 영입되고 차명환이 밥그릇 잘지키라고 하자
Q : 지난 번 인터뷰에서 차명환이 박상우에게 한 마디 했다. 차명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명환 찰지게 패는 박상우
- 신대근이 프로리그 연패를 끊었는데. ▲ 다패왕은 이제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고 많이 이겼으면 좋겠다. 나는 이미 다패왕을 다른 선수에게 물려줬다. 다패왕을 차명환에게 물려줬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웃음). 다패왕의 자격이 있는 선수고,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신한은행]박상우, "다패왕은 다른 선수에게 물려줬다"(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팀 김명운과
김민철에게는 아예 대놓고
@glitter_wy님의 질문입니다. 웅진 선수들에겐 여러 포지션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예를 들자면 커피셔틀, 만두셔틀, 아이스크림셔틀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박상우 선수가 맡은 위치는 무엇인가요? 답변 : 저는 독설을 맡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놀리기 좋아하고 아픈 곳을 찌르는 말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김명운을 보면 독설의 욕구가 불쑥불쑥 솟아 납니다. 예를 들자면 김명운에게는 "게이머 접으면 어부나 해라"라고 말하거든요. 해남 출신인 김명운에게는 딱 어울리는 직업 아닌가요(웃음)? 김민철에게는 대놓고 "얼굴 정말 못생겼다"고 말합니다. 김민철도 인정을 하는지 좋아합니다. 저에게 독설을 날려보자면 "인생 정말 답답하다"는 말밖에 할 것이 없네요. 요즘 총체적 난국이라서요. [트윗문답] 웅진 박상우 "내 독설은 아무도 못 말려"(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아. 얼굴이 모든 것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패 후에 간신히 서바이버 예선에 통과한 패왕 고강민의 인터뷰에 끼어들어
▶ (난입한)박상우= (MSL에서 고강민과) 같은 조가 되고 싶다(웃음)
▶ 고강민= 상우 형에게 질 실력은 아닌데 져서 그 때부터 패배를 거듭했다.
상우 형 연패 끊었던데 축하한다(웃음).
나도 연패를 해봐서..... 그 심정을 안다.....
▶ 박상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050189
출처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011160
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236&aid=0000017450
2)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107011138310046542#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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