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었을때,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것을 했다. 즉 낭비할 시간을 잔뜩 준비하고 실컷 썼다는 거지. 시간낭비 스타트.

신상호의 재발견
전에 수박 겉핡기 식으로 봤다면 본격적으로 신상호 아프리카TV를 봤다. 신상호의 방송 역사를 요약하자면
술먹방-> 방송에서 성공하겠다->이스트로 합방하겠다->김현진 내가 복수한다-> 룸 이야기 -> 스타연습 -> 술먹방 -> 룸갔는데 스파키즈 2명을 마주쳤다. 궁금하면 별풍선 쏘던가 -> 아이고 나무위키 올라올까 말 못하겠네 -> 내가 유흥 VIP였지 -> 어우 르카프 애들이랑 많이 갔지 -> 이제동과 같이 클럽에서 룸잡고

드럽다 드러워

그 후에 MPL이라는 팀리그 비슷한 대회에 1승했는데 그 영상가지고

한번 이긴걸 평생 리플레이하더라. 유영진 부관참시 수준.

후에 시청자들과의 마찰이 있으면서 1000명이었던 시청자 수는 폭락, 2주 후 사과방송을 하며 해탈의 땅오라는 이미지 변신 시도. 하지만 스타 여제자를 받고 싶고 그걸 빌미로 한잔하고, 탁구도 치고, 물놀이도 가고, 그런게 재미있는게 아니냐고 사심부터 드러냈다. 그냥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싶기보다 술먹고 놀고 싶어 아프리카BJ하는 것 같은데. 팝콘티비에 딱 어울릴정도. 그리고 본인도 가고 싶어하던 눈치던데. 오죽하면 합방할 때 시청자들이 상호하고 멀어지라말하고 변형태조차 신상호와의 술먹방 때 자신은 무관하다고 할 정도. 선을 과도하게 넘었다.

지금은 유튜브도 아프리카TV도 안한 상태.
어디에 있을까?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변은종의 재발견
변은종 리뷰 자료도 구하는 겸 경기를 봤다. 재미있는 명경기도 많은데 왜이리 조명을 받지 못했을까 생각하게 된다. 변은종의 명경기는 변은종 편에서 천천히 말하면 되니깐. 어쩌면 스타일리쉬한 올인 스타일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도. 모 아니면 도 화끈하잖아. 남자는 스트레이트.

퍼런 빤쭈도 화끈하게 스트레이트

김현진의 재발견
이스트로 경기를 쭉 볼 때 느낀점, 김현진은 20대 중반에 저런 카리스마가 어떻게 나오냐는 것이지

박상우 시발라마
진짜 개무서워

원래 부끄러움 많은 스타일은 그만큼 수치심도 잘 느끼고

수치심은 분노로 쉽게 바뀌니깐
승패보다 만족스럽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제대로 화내지 않았을까? 물론 김현진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경기는 손에 꼽을 듯.

김가을과 미모 맞대결
뭐 나중에 변은종 편에서 김가을 감독에 대해 리뷰할테지만 김가을은 자기 속에 있는 남성성(아니무스)을 잘 활용한 카리스마있고 강단있는 감독이라면, 김현진은 여성성(아니마)을 잘 활용해 선수보는 예감이나 직감이 뛰어난 감독이 아닐까. 08-09 시즌 찍었던 김성대, 김도우, 신재욱이 바로 다음 09-10 시즌 주력선수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컸다는 건, 우연의 일치치곤 너무 정확하니깐.
블로그의 재발견
나는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라서 게임보는 눈이 부족해 남의 사람의 눈을 빌려야한다. 그런와중에 스타크래프트1의 선수 연혁을 잘 정리한 몇몇 블로그를 발견.
삼성전자칸의 재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은이가 창피한 이창훈


아무리 스파키즈가 날뛰어도 세레머니 명가는 삼성전자칸이 확실해

그러고 나머지 시간은 프로게이머 사진보고 헤벌레 거리고 휴가를 보냈다.
만약 스타1이 안망했으면 덕질만해서 내 인생 종쳤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즐거운 시간낭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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