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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의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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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스트로팀 분위기는 키 180되고 인상 강해보이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게이 이미지로 변해버림

 

(이게 다 새로 들어온 감독 때문이다)

 

 

 

 

 

 

특히 그 이미지에 쐐기 꽂은게 박상우와 신대근 로맨스 때문임

 

 

 맨날 붙어다님.

맨날 괴롭힘.

맨날 장난침.

침대에서 포옹하며 같이 잤다고?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

 

 

 

 

 

 

하지만 대근찡은 쿨한 관계를 좋아하는 쿨가이인걸!

 

 

박상우는 여자친구가 없었기에 진심이었지만

신대근은 여자친구가 있는 쿨가이라 진심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그의 짝사랑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머리맡에 두고 잠든 박상우......

너를 기억하며 꿈속에서 만나기를...

 

 

그런데 그걸 본 그 팀 감독이

 

 

 

 

 

 

"왜 대근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놓고 자는 거야.

혹시 이상한 사이 아니야???"

 

 

 

 

 

 

 

 

이야!!!!!!!!

지대로 알페스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마세요..."

 

 

얼굴까지 빨게지며 부정했지만...

식사 후 몰래 신대근에게 찾아가 사진을 간직해달리는 박상우....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큐큐ㅠㅠㅠㅠ

 

 

 

 

 

 

 

 

 

그런데 감독이 잘못해서가 아님.

솔직히 박상우 미모를 보면 인정인정 ^^b

데일리이스포츠 이소라 기자역시도 박상우가 왜 애인이 생기지 않은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대근찡은 나쁜남자인걸!!!!!!!

 

 

 

 

 

 

 

결국 신대근과 닮은(키작은) 남자를 만나보려했지만...

 

 

 

 

 

 

 

하지만 대근찡은.... 대근찡은...

 

 

 

 

 

 

 

 

과연 신대근은 박상우의 진심을 알게 될까...

 

 

 

 

 

 

언젠가는.....

some day....☆

 

 

 

 

 

 


A(신대근)와 B(박상우)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친하게 지내며 우정을 과시합니다. A(신대근)는 여자 친구가 있고 B(박상우)는 맘에 드는 이성을 오래도록 구하지 못했죠. 그로 인해 B(박상우)는 솔로 생활을 오래하며 외로움을 호소하곤 했답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B(박상우)때문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박상우)는 잠이 들기 전 한 장의 사진을 머리맡에 놓고 잤답니다. 문제는 이 사진이 A(신대근)와 함께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거죠. 

선수들이 잠자리에 들었는지 확인하던 C(김현진) 감독이 B(박상우)군의 침실에서 이 사진을 발견하며 재미있는 사건이 터집니다. c 감독은 B의 머리맡에 놓인 A의 사진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C(김현진) 감독은 B(박상우)에게 "왜 A(신대근)와 같이 찍은 사진을 놓고 자는 거야. 혹시 이상한 사이 아냐"라며 짖궂게 물었습니다. 당황한 B(박상우)의 얼굴은 홍당무처럼 벌겋게 달아 올랐죠. "아닙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수습하기에는 이미 늦었죠.

B(박상우)는 식사를 마치고 A(신대근)에게 다가가 같은 사진을 건네면서 꼭 갖고 있으라고 했답니다. 이를 본 주위의 반응은 낭설에서 확증으로 바뀌었죠.

[ABC토크] 남자끼리 살다보면 -(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0903251644040008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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