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을 너무 자주하면 혼자 생각하는 것에 편해지고
동시에 나르시즘에 빠지기 쉽다.
나같이 위대한 사상은 나만 가지고 있지...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뭐 이렇게 말이지.
하지만 생각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다.
표현 못하면 없느니 못하지.
그런 표현력 부족으로 인한 간극으로 인해 혼자만의 사색을 더욱 택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
2. 방황에도 나이가 있나요?
있는 것 같다,
꼭 나이 먹고 나서 사회생활이 너무 다르고,
자신의 프라이버시마저 교묘하게 침해하는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퇴사 후 꿈을 찾겠다 방황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꿈을 위해서야? 아니면 사회생활이 별로인 거야?
군대를 예시로 들어도 그렇다.
제대 전에는 제대하면 자신의 꿈과 야망을 펼치겠다고 하지만
막상 전역하고 나서는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은, 단지 군대라는 그곳이 벗어나고 싶어서 꿈과 야망이라는
팡계를 만든게 아니야?
혹시 나도 그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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