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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일기

일기

by @blog 2023. 5. 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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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미친 사람 너무 많다

 

 

요즘 미친 사람이 너무 많다.

많은 미친 사람이 있지만 여자 미친사람의 대표격을 꼽자면 감정기복 심한 여자.

남자 미친사람의 대표격을 뽑자면 언제나 여자에게 화나있는 사람.

둘의 공통점이라면 이상하게 친구가 없고

하소연 할 대상이 필요해서 남을 찾아다닌다는 것.

 

 

몸을 사려야 할 필요가 있다.

 

 

 

 

 

 

2. 호텔에 관한 에세이를 전자책 출간 아직도 안됐다.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한 것이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호캉스에 한번 가보고 싶네.

 

 

 

 

 

 

3. 내가 제일싫어하는 감성

 

 

과거 나는 글쓰는 학과에 있었지만 그 학과 특유의 우울감이 담긴 글을 참 싫었다.

 

 

아 그런거 있잖아.

 

 

 

우린 알될꺼야......

우린 우울해.............

세상은 나에게 상처를 줘...........

우린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는 않고 그렇지만 전우애를 가지고 있지만 인류애를........ 중얼중얼..........

상처많은 우리.... 서로 보듬어 줘요....

죽고 싶지만 마라탕은 먹고 싶어.............

원나잇 하다가 임신했지만..... 우리 좁아 터진 원룸에 함께 키우며 사랑하자....

 

 

 

 

 

 

비운의 여주인공 거린 사람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한다.

실제로도 그런 사람 역시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말이다.

우유부단 한 것 ,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는 것, 알 수 없는 모호한 그런거 정말 싫고

명확함, 또렷함, 확고한 감정이 제일 좋다.

그러다보니 돈 욕심 많은 사람 이야기, 미친 것 같지만 솔직한 감정을 과감하고 뻔뻔하게 말한 글이 좋다.

몇몇은 명확한 게 말하는게 너무 폭력적이다라고 하지만

차라리 명확한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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