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여성혐오의 역사
어린시절 나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인터넷은 이전 게시물에 이야기한 것처럼 남초이기에
여성을 겨냥한 비하 단어도 참 많이 받았었다.
뭐 딱히 남성혐오적인 말을 쓴 것도 아니었어.
초등학생들이 적던 이상형의 글 같은 거 있지 않은가.
"난 아이돌 oo오빠같이 반짝이는 눈에 키큰 남자가 이상형이에용 ^^"
"강남 1000층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에용 ^^"
어린 마음에 터무니 없는 이상형같은 걸 적어넣었는데
문제는 그걸 본 남자들이 진지하게 받아서는 무차별적인 공격 쪽지를 보냈던 것이다.
뭐 x슬아치니 뭐니. 된장녀니.
지금이야 저런 글 쓰는 사람은 남는 게 시간 뿐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무시할 수 있지만,
어린 나이에는 여성 혐오 단어를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다가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난다.
또한 성인 남자가 자꾸 이웃을 맺어서는 쪽지를 주고 사적으로 만나자는 경우도 있었다.
만약 순수한 마음에 그 남자를 만났다면... 어휴. 아찔해.
지금 생각해봐도 여자들이 페미니즘이 창궐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딸아.... 커뮤니티 하지 마라...
아들아 커뮤니티 하지 마라
주말 친구들과 카페에서 놀다보면 주변에 여자와 커플들 밖에 없더라고. 카페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맛집, 이름난 음식집에 가더라도 남자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간혹 남자가 보인다고 해도
lostarks.tistory.com
2. 공모전에 도전을
1월 31일 마감의 공모전을 제출했다.
이번에는 동화 3편, 로봇 3부작.
인간이 아닌 기계에게 오히려 더 진짜 감정을 느끼는 주제로 꽉꽉 담았다.
하지만 우편을 보내려고 하니 2월 한참 넘어서 도착한다고.
설 때문에 우편이 늦게 도착할 수 있다고.
물론 마감인 유효라서 1월 31일 전 도장만 찍히면 문제 없지만,
거참 늦게도 도착하네.
어우 그런데 맨날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계속 도전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베짱인거야?
자꾸 떨어지는 것도 지겹다 지겨워.
3. 이 사람 아직도 이러네....

이쯤되면 방시혁 빠순이 자리 저 사람에게 넘겨줘도 괜찮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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