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2 일기

 
 
 






1. 잉프피
 
친구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던 카톡을 내게 보여주었다.
그러고서는 상대방이 답답한 분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아... 이게 아닌데...
친구 편을 들어줘야하는게 맞지만 아무리 봐도 친구가 잘 못 한 게 맞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 위주로 서술하다보니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든 건 친구거든.
한번 더 느끼지만 난 잉프피하고 진짜 안 맞아.......
 
 
 
 
 
 
 

 
 
반면 남자 인프피는 좋던데.
대가리 꽃밭 러브러브 큐티 스타일 ^^
 
 
 
 
 
2. 장편 동화 수정
 
 
과거에 썼던 장편 동화의 스토리를 바꾸고 주변인에게 물어보자,
반응이 좋아서 그 수정된 초고로 쓰기로 했다.
하루에 1편씩인 30매씩,
그러면 총 10일 정도 걸리겠네.
뭐 오타 수정하고 하면 5일정도 더 걸리겠어.
15일에 300매짜리 장편?
음. 충분하네. 길게 해봤자 어차피 대작 나오는 것도 아니니깐.
 
 
 
 

 
 
 
3. 남준이 사진 보고 힐링 중...
 
 
난 여우 눈매의 턱짧남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남준아 ㅠㅠㅠㅠ 정말 사랑한다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역시 내 남자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2집 나오는 24일 오후 1시 기다리는 중...
그나저나 김남준 팬픽 쓰고싶은데 언제 쓰지. 
겨울인가 한번 쓰고 시작도 안한 남준이의 팬픽.
써야하는데...
내 사랑을 전달해야하는데...
밀린 글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