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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일기 (팬질은 매우매우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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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og 2024. 8.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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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진이 얼굴이 남자치고 많이 예뻐)
 

 

 
 
 
1. 큰 실수
 
 

 
과거 방시혁 팬질 했던 건 정말 나의 큰 실수야.
팬질 대상이 내 프라이드를 다 깎아 먹는다니깐?
룸빵 갔던 이스트로 감독님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그만 좀 깎아 먹으라고.
요래서 팬질 대상이 아주아주 중요하다는 거다.
시드머니인 내 프라이드, 품격, 기품 다 깎여 나가니깐.
 식욕 탐욕 명예욕 성욕 많은 방돼지 코인 수익률 - 99%.








그런데 그전부터 방블롭피쉬의 대단한 여성 편력과
2007년 - 2010년 당시에 있었던 연예인 찌라시에도
솔직히 좋지 않은 목격담만 한가득 했지.
10년 뒤는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ㅉㅉ.

 
 

 
하여튼 -99% 김현진 코인부터해서
식욕 탐욕 명예욕 성욕 많은 블롭피시,
김남준도 솔직히 있을 것 같고.
그냥 상상 속의 남자나 팬질해야 하는 걸까?
흠............

 
 
 




 

 
 



2. 수채화
 
 
 
 
사실 부산을 가려고 했지만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갈 수 없는 상황.
결국 바다를 가지 못한 나의 한.... 바다를 향한 나의 싸랑.
수채화를 그려주며 달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수채화 스타일은
최대한 물을 많이 풀어서 물감 한방울을 최대한 펴트려
물감과 물감이 경계선 없이 섞이는 거,
약간 그런 스타일 나 좋아해.
뭔가 명확한 선이 있고 의도가 드러나면
부자연스럽고 재미없거든.
 
 
 
 
내가 토요일 때면 취미로 수채화를 그리는데
"토요일만 여는 미술관"이라고 해서 
그때동안 취미로 그렸던 수채화와 그에 관한 설명을 엮어서 
요것도 글로 내봐야겠다. 
나 반드시... 100권의 책을 내고 말꼬야. 
 
 
 
 
 
 
 
3. 오로라
 
 
오로라 팬픽을 다 올렸다.
김남준의 이국적인 입술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 영광을 범프 오브 치킨 오로라 전곡 앨범에 돌립니다.
노래 증말 좋더라.
어디 몽골같은 나라로 여행 갈때 오로라 앨범 핸드폰에 넣어서 가고 싶다.
진짜 좋더라. 많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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