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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og 2024. 11. 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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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깨에 힘을 빼세요. 
 
 
 
 
지금 11월 10일에 있을 공모전 소설을 쓰고 있다.
이때까지 에세이와 동화만 쓰다가
얼마만에 쓴 단편소설인지.
그런데 확실히 힘을 빼고 편하게 쓰니 괜찮더라.
뭐든지 힘을 쓰면 몸이 피곤해. 사는 것도 힘빼고 살아야한다니깐. 
 
 
 
 
2. 가부장제
 
 
냄쥰아.... 널 생각하면서 썼오....
예전에도 말했지만 김냄쥰 약간 가부장적이고 거칠다고 했죠?
쌍남자에 가사 쓰는 거 보면 아주 너무 쎄서 여자가 감당하기 힘들다 했죠?
그런데 어째서 여자들은 가부장적이지 않는 남자를 원하지만 
왜 그런 남자가 이 세상 위에 존재할 수 없는지,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썼다.
웅. 현진이도 첨가했어.
글쓰는 내내 좋아 죽겠더라.
행복해 미치는 줄 알았어. 
 
 
 
 
3. 학교 축제
 
 
근처 대학교에서 축제하는데 연예인들 완전 많이 오는 거 있지?
내일 가봐야겠다. 가구싶어.
 
 
 
 
4. 미대선
 
 
오늘이 미대선날이던가?
대선하니깐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해리스 있잖아,
광고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내가 여자니깐 여자인 너는 나한테 투표해야겠징?"이라는 의미를 많이 담고 있더라.
 
 
 
그런데 과연 해리스의 과거를 보면 정말 여자를 위하는지, 약자를 위하는지 모르겠더라.
가톨릭 아동 성범죄 때도 수사를 중단하지 않나,
정치에 입문한 경로도 불륜을 해서 그러지를 않나,
말은 여자를 위해서, 약자를 위해서 라고 하는데
하는 행동은 트럼프와 별반 다를 것 없더라.
무엇보다 그녀는 부통령으로 있었을때 했던 업적이 거의 전무 수준한데 뭐.
 
 

입으로는 여자를 위한다지만
행동이 다른 여자 조심해라.
 
 
 
 
어차피 미대선의 결과는
일루미나티
딥스테이트
랩틸리언 = 랩몬스터
그들이 좌지우지 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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