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방적인
어떤 군인분이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남자 볼에 뽀뽀하는 장면을 봐따.
시발꺼..........
그러니깐 여자들이 양손으로 볼을 감싸며 조금이라도 얼굴 작아보이려고 사진 찍을때
남자들은 서로의 볼에...................
이제보니 한국 굉장히 개방적인 국가네!

2. 더치페이
한국 여자들 밥값, 커피값, 오마카세 값, 대접받는 값에 대한 집착이 가끔은 괴이하게 보인다.
그러니깐 어떤 남자를 만나고 어떤 남자와 함께하면 좋을까, 라는 것보다
나를 융숭하게 대접해주냐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진 듯.
뭐 한국 남자들도 로맨틱한면보다 머릿속으로 계산기 굴리는게 너무 뻔하게 보여서 별로다.
비록 내가 고백했지만 넌 나한테 간택당한 것이고
그냥 돈 많이 쓰지 않고 남들처럼 적절하게 사랑하고 적절하게 쉑스하자. 같은 거.
솔직히 남자한테 간택받고 고백받는 거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고 이득이 되는 면이 하나도 없다.
종종 여자 성격이 못난 이유는 "남자에게 사랑을 못 받아봐서,
남자에게 대접을 못받아봐서", 라고 나르시스트들이나 할법할 말을 하는데
남자들의 사랑이 뭔 만병통치약, 로또 당첨도 아니고 심리적으로 좋은 면을 주는 것도 아니잖아.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훨씬 더 많지.
그래서 그에 대한 반발로 유난히 한국 드라마가 로맨틱 한 것일까?
여자가 원하는 로맨틱한 남자에 대한 갈급함으로 만들어낸 가상의 남자.
한국 드라마 로맨틱 한 거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
실상은 데이트 통장처럼 괴이한 데이트 문화 뿐이지만.
아마 여자들은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니깐
기왕 만나는 겸 맛있는 거 사주는 남자와 만나자는 심상으로 더치페이를 혐오하는 걸까?
그게 사실이라면.... 굉장히 계산적이지만 현명한데?

3. 조현병 환자
요즘 세상 참 이상해.
아랫층 사는 아저씨가 내가 사는 층에 있는 어떤 남자 집 문을 쾅쾅 두드리는데 사유가 웃기다.
저 사람이 내게 주파수를 쏴서 일하는데 방해하게 만든다고.
자기를 스토킹하고 있다나 뭐라나.
결국 경찰이 와서 해결됐지만 그 망상증 아저씨는 경찰도 그 남자와 한패라나 뭐라나.
그런데 오히려 그 아저씨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반대 아님?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이와같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글을 정말 많이 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조현병 환자로는 chip chan이 있고
특히 연예인이 자기 스토킹한다면 조현병 환자들 참 많아졌다.
아이유가 자기를 스토킹한다던 사람도 있고.
혁오밴드 전파무기 가해자라는 사람도 있고.
뷔에게 프로포즈까지 받았는데 스토킹 조직이 나를 가로막았다고 하고.
옛날에 뭔 방시혁이 자기 스토킹한다는 미친 사람이 있지 않나.
뭔 일루미나티, 딥스, 슈퍼 와이퐈이 오리엔탈 게더링 파워 주파수.
스마트더스트 최신버전 베리형 나노미터 주파수.
저런 사람들은 또 남는 게 시간 뿐이라 트위터나 커뮤니티에 하루종일 글을 쓰고 있어요.
과연 그들은 자신을 조직스토킹하는 조직과 그 이유에 대해 찾을 수 있을까?
오히려 그들이 보이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 무언가를 스토킹하는게 아닐까?
진짜 소름 돋는구먼. 개무서워. 나한테는 엮이지 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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