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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og 2024. 10. 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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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크로





아니 좋아요 시도때도 없이 누르는 매크로들아,
왜 나 상받았다는 글에는 좋아요 하나도 안누름?
응???



방가놈 엉덩이 뽀드락지글에는 잘만 누르더만
막상 중요한 글은 무시하네.
가서 좋아요 누르쇼.





 
 

 

☆경  - 상 받음 - 축☆

얼마만에 받은 상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너무 오래된 거 있지? 마지막 상을 받았던 년도가 2022년이었고 23년, 24년은 없을 줄 알았거등? 그런데 전화로 와서는 내가 쓴 글이 채택 됐다고, 축하한

lostarks.tistory.com

 

 

☆경  - 상 받음 - 축☆

얼마만에 받은 상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너무 오래된 거 있지? 마지막 상을 받았던 년도가 2022년이었고 23년, 24년은 없을 줄 알았거등? 그런데 전화로 와서는 내가 쓴 글이 채택 됐다고, 축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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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 상 받음 - 축☆

얼마만에 받은 상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너무 오래된 거 있지? 마지막 상을 받았던 년도가 2022년이었고 23년, 24년은 없을 줄 알았거등? 그런데 전화로 와서는 내가 쓴 글이 채택 됐다고, 축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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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팬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어느 사람의 팬이냐에 따라서 운이 온다니깐?
방가놈 싫다고 하는 순간부터 운이 찾아오더라고요???






과거 기면진 팬질했을때 좋은 일만 뻥뻥 터졌고 말이지.
역시 기면진은 나의 복덩이.
생긴건 무슨 저기 일본 상점 같은 곳 가면 손을 왔다갔다 흔드는
고양이 동상같이 생겨가지고.
 
 
 



 

 
 


면진쨩...... 잘지내는 고야??? 
또르륵.....
결혼도 하구 애도 낳고 잘 살구 있겠징? 
또르륵.........
나 김남준으로 갈아탔오...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아 경쟁이 너무 엄청 치열하드라......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열애설 이야기 결혼설 이야기 가사 이야기
미술 이야기 탈퇴 이야기 뭐 이야기
또르륵............
아 잠깐 생각해보니 기면진도 여자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았었지???
 
 
 







 
 







 
 
 

 
 

 

 

나 코야로 갈았탔오.........

 

코야 방댕이에 달린 꼬리 내꼬야..... ❤️🥹❤️
 
 
 


 


 
 
3. 무난함의 맛
 
 


 
과거의 난 좋은 노래라고 하면 무조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 신나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한번 들으면 멜로디 라인이 거의 기억 나지 않을 정도로 심심한 노래, 대중적인 노래를 듣고 있다.
읽는 책도 그래.
기가 막힌 소재와 스토리로 무장하여 도파민을 자극하는 글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늦은 오후 늘어진 햇빛처럼 잔잔한 글을 읽고 또 그렇게 쓰려고 노력 중이다.
강하고 날카롭지 않으며 어깨에 힘이 빠진 무난함의 매력,
오히려 프로페셔널함은 그런 밋밋함에서 나오거든.






밋밋한 맛의 위대함을 깨달은 게 아마 공모전 때문이었을 걸?
매년 투고했지만 응답이 없던 공모전,
진짜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냈음에도 반응이 전혀 없었던 곳에
처음으로 심심하고 평범하며, 무난한 글을 적었는데 그 글이 당선 됐다.
또한 지극히 대중적이고 심심하다고 생각했던 지민의 muse라는 앨범도,
핫펠트의 1719 앨범 역시 들으면 처음에는 너무 심심한 맛이라 별로라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무난함 속에 숨긴 치밀함이 일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실제 바람 피는 사람 중에서 “진짜 이런 사람이 바람핀다고?”라고 의심이 들 정도로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람들이 튀지않은 평범함과 무난함에 매력을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확실히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뛰어나게 잘생긴 것도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오는 평범함, 그리고 편안함은 자랑 할 수 있는 하나의 매력이다.

 
 
 
 



 
4. 용팔이에 대한 추억
 
 
 
컴퓨터하면 좋은 기억보다는 안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난다.
어린시절 난 나만의 노트북을 가지는 것이 꿈이었거든?
그래서 모으고 모은 100만원으로 노트북 하나 샀거든?
불행하게도 어디 삼성전자나 lg전자도 아닌 용팔이들이 많이 있는 전자상가에 샀다는 것.
그것도 하필 hp 컴퓨터를 샀다는 것
(그때는 애플 노트북이 상용화가 안되서인지 hp가 고급 컴퓨터 이미지였다)
허나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모니터가 나가고, 모니터 고치는데 몇십만원 또 쓰고,
그런데 이번에는 화면이 이유없이 지지직 거리고.
제대로 쓴것이 몇개월 밖에 없었다.



 
 
 
또 하나는 동네 용팔이 인데, 
무려 컴퓨터 한대가 300만원,
그것도 전원 켜자마자 모니터 나간 컴퓨터가 무려 300만원에 판 미친 용팔이도 있었다.
이때 그 컴퓨터 그래픽 카드가 문제라는 것을 진작에 알아챘어야 했는데.
그래도 그 컴퓨터 참 오래도 잘 써먹었다.
10년 썼던가? 그러면 뭐해.
삼성에서 산 노트북이 그 거지 같은 300만원 컴퓨터보다 훨씬 좋다.



그러니 용팔이들은 다 나가 뒤지세요.
 
 
 
 




 
 5. 이거 사긴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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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라서 걱정 중.
한국에서는 이거 하나에 몇만원인데 알리에서는 천원가량인데 어떻게 포기하냐고요.
문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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