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8 일기

 
 
 



1. 매일매일 도파민

 

트럼프 연설봤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결론은 지가 최고고 지가 왕이고 지가 다한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저런 개뻔뻔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두면
하루하루가 개재미있는 도파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말했지만 난 트럼프 괜찮다고 생각한다.

미국 우선주의인 대통령인데 타국 사람이 좋아해도 되냐고?

개인적으로 흥미있는거랑 와교방식에 동의하는 거는 다르지.

 

 

 

 

 

우선 안드로메다 안드로진 논바이너리 슈퍼오메가섹슈얼 범성 양성 음성  

젠더플루이드 드루이드 뉴트로이스 롤스로이스야 뭔 개같은

어쩌고 저쩌고 젠더 타령하는 대통령보다는 명확하잖아.

가발 쓰고 "나 여자애용"거리고 여자 스포츠에 참가하는 사람이나

여성 전용 찜질방에 들어갈 일을 없애버려서 호감.

 

 

 

 

 

 

2. 행복사는 존재함

 

 
 
 

 
 



그런데 만약 내가 300년 뒤에 태어났으면 한재문이 이끄는 청수 의회에서



저 완벽한데요?
저 그거 다 계산했는데요?
저 그거 다 해킹했는데요?
그거 다 pac 때문인데요?
코레아를 다시 위대하게!

라고 하면 나 너무 행복해서 그자리에서 뒤져버릴거 같음.

 
 

아니 그런데 실제로 행복사라는게 존재한다.
인터넷에서 보니 너무 행복해도 심장에 무리가 올수있다고.
그러고보니 예전 한재문 컨셉아트 너무 찾고 싶었는데 우연히 딱 찾아내던 날,
난생처음으로 뒤져버려도 어떠한 후회 없다 생각할 정도로 행복했음.





진짜 그 기분을 뭐라고 표현 못하겠음...
드디어 찾았던 최종지점은 찾은 느낌?
지금도 저 컨셉아트 찾은 것에 대해서 조온나 행복함.
또 아이패드에 키스 쳐갈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봐저
거만하게 내려보는거 봐바
도도하게 꼬라보는거 봐바
그냥 모든 행동이 다꼴려 시이바알!!!!!!!





한재문 입술 딱대
 




 

 
 
 
 

 
 

얼 - 척

 

 

콤퓨타 데이타와.......

생물의 금지된 사랑...

 

 

3. 이 라면 정말 추천




노브랜드 라면 한그릇 얼큰하고 진한 맛, 이거 진짜 추천한다. 

보통 라면 먹으면 속이 느글거리는데

느글거리는 것도 적을 뿐더러 맛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쌈.

노브랜드 케찹맛 감자칩도 추천.

이거 사먹으러 또 이마트 가야하나. 

 

 

 

 

 

4. 섹시하면 장땡

 

 

 

성적 매력이라고는 1도 없어보이는 남자애가 

"사람은 역시 외모만 본다... 나뿐 놈..."이라고 말할 때면 참 어이가 없다.

물론 과거의 나 역시 내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우리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성관계에서 태어난 존재다. 

섹시함을 그 무엇보다 1순위로 여기는 그 행위 말이지.

 

 

 

 

 

착하고 똑똑함은 철학이나 도덕에서나 찾으시라.

사람 사이에 가장 우위에 있는 진리는 바로 섹시함인거야.

왜냐면 불평했던 그 남자애도 여자를 판단할때  섹시하냐 안하느냐로 판단하는게 눈에 보이거든.

섹시한데 성격이 나쁘면 그건 반전매력이라 더 매력적인거고

안섹시한데 성격이 착하면 진부한거야.

왜냐면 이미 선반영이 다 됐거든.

성적 매력이 없는 애는 착하거나 똑똑하기라도 해야한다는 선반영. 

 

 

 

아직도 똑똑함과 착함이 그 무엇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자, 

섹시하지 않는 자, 성적매력이 없는자, 모두 도태되서 사라지리. 

그나마 한가지 위안된 점이 있다면 그 섹시함의 기준은 너무도 제각각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