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개뜬금없는 거 알지만
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혼자 이글 쓰고 너무 변태 같아보여서
엄청 웃은거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가만히 있으려는데 갑자기!!!!!!!!!!
<한재문의 촌스러운 1대9 가르마가 생각나는 주파수>를 청수에서 쐈다고요!!!!!!!!!!
생각해봐. 갓 서울 상경한 것 같은 촌스러운 광대뼈 한가득 흙빛 얼굴에
옷도 시뻘건 옷 입어서 촌티 팍팍남.
게다가 1대 9가르마까지 탔는데 스크래치 내는 갭모에 존나 꼴려.
그래서 내가 어디 지방에서 왔냐 물었더니 존나 도도한 말투로
"저 서울 강남 출신인데요?" 라고 서울 말투로 말하면 그냥 그 갭모에 때문에
행복사 관짝행.
이런 존맛 한재문을 아무도 모르네.
재문이 여성용 정장 맨날 꼴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어느정도 글도 쓰고
ai로 그림도 만들고 포토샵도 해서
스스로 연성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함.
마이너 장르는 혼자 연성할 줄 알아야하니깐.
정답이다! 연성술사!
재문아...
또 팬아트랑 팬픽 쓸테니 기다리라구...
정말 매일매일 만들고 싶지만 300년 연상 누나는 늘 바쁘다.......
그래도 싸랑해....
2. 조온나 재미있는 공통점 발견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아마 직종에 따라서 페미니즘 성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깐 소위 사업 분야에서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ceo가 보기 드물다는 점이지.
리사수 같은 경우는 최초 여성 ceo라는 칭호보다 그냥 새로운 ceo라는 칭호를 해달라하고,
김성주 같은 경우도 역시 한국 여자를 품을 곳은 외국이니 당장 외국으로 가서 일하라고 함.
여자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있으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현대 페미니즘과 다른 괴를 보이는거지.
그에 반해서 예술업종 및 성산업 분야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옹호가 큼을 알 수 있다.
성산업 분야에서 왜 페미니즘? 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페미니즘 일각에서는 성매매 여성도 가부장제의 명백한 피해자이고
성매매 역시 페이 강간이라는 뭔 이상한 단어로 부르지 않던가.
또한 페미니즘에 옹호적인 입장을 가진 은하선씨나 정두리씨도
여성의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며
과거 섹스토이 업체를 운영한 전적도 있고 말이지.
왜 그러는 걸까? 아마 사업 분야에 성공하려면 남자들과 많이 접촉하고
소위 말하는 남자식 계율에 익숙해져야하지만
예술분야에서는 오히려 여자식 계율에 익숙해져서 그러는 걸까?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629506936
MCM 김성주 회장 “한국은 뛰어난 여성 못 담아…세계로 눈 넓혀야”
“Oh, my god! Another smart girl? What should I do? (이런, 똑똑한 여자애가 하나 더 나왔어? 곤란하잖아.)” 성주그룹의 설립자이자 명품 패션브랜드 MCM의 최고비전책임자(CVO)인 김성주 회장에게 그의 부친
www.segye.com
https://www.khan.co.kr/article/202211231439001
성매매 여성 ‘불처벌’은 어떻게 페미니즘 선언이 되는가[플랫]
지난 주말, 집 근처 시장 주변 골목을 걸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노래방’과 ‘유흥주점’ 간판들이 보였다. 지나가던 어린아이가 “노래방 가고 싶다”고 말했다. 부모는 어색한 웃음을 지
www.khan.co.kr
3. 이 남자 믿고 걸러라
예전 회사에서 나한테 찝쩍거리며 다가온 자칭 엔티제 남자애가 있었는데
이 남자애 그냥 걸어다니는 구라쟁이였다.
하나조차 따기 힘들다는 국가 요리 자격증이 여러개 있고
아 당연히 증거는 없고 ㅋㅋㅋㅋ
과거 가게 하나를 운영했는데 리뷰 하나에 스트레스 받아서 사업을 접었다고.
당연하게도 가게를 열었다는 증거도 없고 흔한 가게 사진 하나도 없다는 거.
이야. 아주 전청조가 따로없네 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순진하게 보였나?
그런데 진짜로 다른 여자애와 달리 내가 순수하고 착해보여서 다가왔다고 하더라.
가난하다는 것조차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
나 흙수저이지만 아득자득 노력하는 내가 멋졍.... 이런거.
대화어법도 자꾸 선생님마냥 가르치려는게 아주 빡치더라고.
에휴 누나 바보야? 내가 이런것도 알려줘야해? 이런거. 인간이 유쾌하지도 않아서 노잼이야.
특히 내가 개새끼도 아닌데 함부로 머라 쓰다듬음.
나보다 여러모로 스펙 한참 딸리는 놈인데 "내가 너 간택해준다."라는 병신같은 마인드로 나옴.
그러나 속빈 강정답게 열등감 폭발 버튼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엮이면 위험하다 생각해서 차단했는데
나만 눈치챈게 아니라 다른 여자애들은 진작 눈치채서
귀신같이 피하고 다닌다는 거임.
눈치게임시작. 늦게 피하는 여자는 가장 빡대가리.
알고보니 내가 제일 늦게 피하고 있었음 ㅅㅂ.....................
나빼고 그 회사 여자들 다 똑똑했음.
그런거 보면 여자의 직감 및 판단력... 무시못하겠음.
하긴 이건 여자의 직감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직감이겠지?
결론은 뭐냐, 남자 entj 믿거해라.
갸들이 가진 스펙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이 진짜 스펙이라는거다.
게다가 한국에서 제일 발에 차고 넘치는 남자 스타일이 바로 엔티제와 엔팁.
이미 노오력 타령하는 분위기 자체가 엔티제 한국을 보여주는 거 아님?
잉프피식 "스펙보다 사랑이 더 소중하고 강해요..."라는 사고방식을 나 한국에서 본적이 없다.
잉프피가 좀 더 많았으면 한국은 평화로워졌을텐데.
4. 여장남자 좀 제발 좀 진짜 좀
남자가 아무리 화장을 하고 꾸민다해도 티가 확 난다는 것을 여장남자들은 모르는가벼.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장남자들이 티가 확나는 이유,
그건 바로 턱만 갸름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함 때문임.
턱만 가름하면 여자같지 않냐고?
전혀.
보통 턱이 갸름한 남자의 얼굴 구조를 보면 그와 비례하게 광대뼈가 매우 발달되어 있고
볼살이 없는 볼은 또 굉장히 길다. 소위 말해서 말상이라고 하지?
발달된 광대뼈 or 기다란 볼 때문에 여장남자 중에 웃는 상이 많은 이유,
유독 볼이 움푹패여 보이는 이유,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발달된 광대뼈와 볼과 비례한 것이 바로 목굵기,
그리고 그 목굵기에 비례한 것이 바로 어깨.
사람의 신체는 하나하나 분류되는 것이 하나의 유기체이기에
얼굴만 꾸민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는 말이다.
아니 요즘 유튜브 서핑하면 게이유튜버니 여장남자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왜 이쪽 분야에 이리 발달 되어 있는지 너무 궁금함.
혹시 일루미나티와 딥스의 계략이냐? 응? 랩틸리언 주파수 때문이야?
그래. 사람이 어떻게 살든 자유인건 아는데, 어떤 사상을 가지던 말던 그건 자유지만
여장남자들은 하나같이 노출도 높은 옷을 입고
포즈로 뭔가 야리꾸리한 포즈만 하는,
즉 야하게 여장을 한다는 것이다.
절대 건전하게 여장하는 것을 내가 못봤어요.
그러니깐 남자의 왕성한 성욕 + 아무리 여장을 해도 티나는 남자 얼굴 + 종종하는 음담패설
= 불쾌한 골짜기
그냥 알고리즘의 저주를 받아서 이런 글 써본다.
요즘 유튜브 혐오 영상 너무 많은 거 같아.
이 .... 할마시는..... 곰플레이어....
판도라가.... 따봉이란..... 말이여....홀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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