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의 난 버추얼 아이돌의 힘이 더 커질 거라 생각했다.
아마 그때 k/da 뽕에 취해서 그랬나봐.
그야 당연히 k/da 섹시하잖아. 개멋있잖아.
디자인도 그렇고 그래픽도 잘 뽑음.
노래도 개 좋음.
https://lostarks.tistory.com/m/1701
인류는 AI에게 대패할 것이다.(민희진 걸그룹 뉴진스를 보고)
기존 사업의 정형화된 루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보겠다는 민희진. 또한 뱅시혁과 결이 달랐기 때문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가 되고 독자적으로 아이돌을 만들게 된다. "
lostarks.tistory.com
그런데 요즘 버추얼 아이돌 보고 내 생각 바꿔먹기로 했음.
전혀 아닌거 같아......................
버추얼 아이돌은 아직 머나먼 이야기임.

손이 얼굴보다 더 커???????????
나 저 플레이브라는 캐릭터 볼때마다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는데
그 이유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안좋은 것은 물론
피부 질감을 제외한 저 2d 그래픽에
3d을 대입시킨 이질감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뭔줄암?
거기에 또 등장하는 버츄얼 아이돌 + 차이없는 퀄리티가 등장함.
안돼.......... 제발!!!!!!!!!!!!!
k/da 같은 아이돌을 만들어 달라고.
진짜 제대로 된 버추얼 아이돌 좀 만들어 달라고.
스노우 필터 쓴 거 같은 아이돌 말고.



미래야 오지마라........

진짜 저거 모델링한 사람 비욘드어스 한재문 보고 배워라.
무려 2015년에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골짜기는 단 1도 느껴지는 전형적인 한국남자 관상이잖아.

지하철 1호선에 수천 수백번 본 것 같은 저 익숙하다못해
옆집에도 있을 것 같은 저 관상.
(조온나 어디서 본거 같아...)

입술 윤기는 물론
하다하다 눈두덩이 윤기까지 구현해냄.

심지어 안경 씌우면 진짜 한국남자랑 분간이 안감.
개똑같음.
진짜 한국남자 같음.
어딘가 살아 있을 거 같음.

거기다 화장 해주면 영통 30초 하고 몇백만원 빼먹은
전형적인 k-아이돌 같이 생김

가발 씌우고 여자 메이크업 시키면
그냥 바로 k 여아이돌 되어버림.
한국인의 얼굴 꽉꽉 담은 모델링 그자체.


그런데 돈 번다던 아이돌 소속사가
어떻게 게임사보다 모델링을 저렇게 하는지 궁금함.
얼마나 아이돌팬이 우스워보였으면 저러나 생각도 들고.
물론 저런 디자인이 오히려 더 좋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건 호불호의 영역이지,
버추얼 퀄리티의 영역에서는 모두를 '호'로 바꿀만한 뛰어난 퀄리티가 아님.
예를 들어 과거 사이버 가수 아담은 더 과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와 비교하면 퀄리티가 좋은 덕분에 불호의 영역이 크지 않았음.
오죽하면 사람 여자와 키스씬까지하는 메이저 회사 광고까지 찍음. ㅇㅋ?
그만큼 한국인은 버추얼 연예인에 매우 관대함.



그래서 그런걸까? 진입장벽이 높은 퀄리티 때문에 팬덤의 충성심이 너무 강함.
김신영이 라디오 도중에 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니깐
엄청난 팬들의 저항으로 보아하니 딱봐도 충성심이 어마어마한 팬덤구조,
내부에 대한 비판이 없는 구조더만.
그래서 “우리 플레이브는 그래픽 오류도 매력이라구요 ^^” 라는 신조가 생긴게 아닐까?
무슨 오류가 매력이야.
아이돌이 노래 부르다가 삑사리 난 것도 인간미야?
다행인지 아닌지 대부분의 여론은
“왜이리 호들갑임?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님? 호불호는 자유잖아?”으로 흘러가던데
만약 저 버추얼 아이돌 퀄리티가 정말 좋았다면
오히려 여론이 뒤바뀌었을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기에 오직 팬들만
“입 안다물엇! 시대의 흐름인 거 모름???????????”
하는 분위기로 흘러간거지.

그라면 안돼.
시대의 흐름이 아니라,
김신영을 과거의 것을 못 받아들이는 틀딱이 아니라,
호불호로 구분하고 판단 해야지.
왜냐하면 모두가 ‘호’를 택할 퀄리티가 아님.
또 말하지만 과거 사이버가수 아담에 대한 불호는 적었음.
시대에 비해 퀄리티가 좋았으니깐.
진짜 사이버 인간이 나오네 마네할 정도였으니깐.
+
버추얼 아이돌에 대해 불호를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도 고려해야함.
하츠네 미쿠가 팬덤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아직도 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그 사람도 하나같이 시대의 흐름 못 따라 갔다고 괴롭힐건가?
지들끼리 불쾌한 골짜기 안느껴진다고 빨고 놀지 왜 3자를 건드리는거지?
내가 보기에도 김신영이 존나 불쌍함....
그냥 역린을 건드린 죄...........
김신영 언니 응원해요....

그냥 난 다 됐고 버추얼 아이돌의 발전, 모델링 끝내주게 빠진 아이돌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까 말한것처럼 스노우 여신강림 필터 쓴 아이돌 말고
제대로 된 버추얼 아이돌이 나와서 제대로 된 덕질을 해보고 싶단 말이다.
과거 사이버 가수 아담조차 운영비가 엄청 많이 들었다고 하던데
그만큼 그래픽이 진심인 버추얼 아이돌 나왔으면 나 덕질한다.
사이버 불링에 집착하고 고소 및 여론에 집착하는 버추얼 아이돌 말고.

오신김에 불쾌한 골짜기 없는 존나 잘빠진 k/da 보고 ㄱㅏ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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