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좋아하는 교회 다니는 아저씨

 
 

외적특징



- 180cm 넘는 장신.
- 탈모끼가 있거나 머리카락이 앏다. 곱슬 머리나 반곱슬이 많음.
- 약간 탁한 흰자에 사백안. 눈썹은 헝크러졌거나 길다.
- 단풍손 혹은 거칠고 투박한 손.
- 얼굴형은 치킨너겟처럼 네모낳고 긴 형.

성격

 

- 뭔가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음.

- 다만 자신감 부족으로 표출은 못하다보니 내적 자만심이 높음.

- 그러다보니 다른사람들이 모르는 비밀 같은 "음모론 + 신비로운 주제"에 관심이 많음.

- 남에게 가르치면서 존경받는 것을 좋아함.

- 대체적으로 성실 + 알뜰한 편. 자린고비.

- 강약약강. 얌전해보이지만 약자라고 판단하는 사람 앞에서는 권위적.

- 여자를 많이 밝힌다.

- 변태적이고 호색한.

- 그러나 고집이 강해서 여자가 자기를 맞춰주길 바람.

- 말을 더듬더듬 거리면서 한다.

 

 

 

가까이 지내 봤을 때 느꼈던 특징

 

- 생각이나 사상이 보통사람들과 동떨어져 있어서 어울리기 쉽지가 않음.

- 힘없고 약한 어린 여자에 대한 갈망이 강함.

- 그러다보니 스토킹 경력 및 성범죄 전과가 있기도 함.

- 한때는 시인, 소설가 지망생으로 많이 보이다가 요즘은 SNS에 많이 보임. 

- 여자에게 간곡하게 매달려 장문의 DM이나 편지 보내는 사람이 모두 이 케이스.

- 종종 자신을 무성애자라 주장하지만 그냥 여자 엄청 좋아함.

- 여자가 모여있을 법한 곳은 접근함. 독서모임, 사주팔자모임, 타로카드모임, 무성애자모임에서 여자에게 가입하기도 함.

- 신비주의에 깊이 빠지기도 함. 음모론에 집착하는 경우도 있음.

- 종교를 가지기도 하지만 신앙심이 강해서가 아닌 완장 & 여자가 주 목적임.

- 자기 객관화가 부족. 자신의 가치, 재산에 대해 과대평가.

 

 

대처법

 

- 전형적으로 연애를 못하는 스타일. 왜냐면 여자를 관찰하고 파악하고 맞춰주기보다는 자기의 강한 세계관에 밀고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

- 그러면서도 뭔가 뒤로 몰래하는 짓 잘함. 발신제한 번호로 전화를 한다던가 집을 염탐하기도 함. 

- 그러기에 연애기간이 짧고 횟수도 적음. 이곳저곳 대쉬를 하는 것에 비해 연애를 오래 못함.  

- 여자라면 힘들지만 남자대 남자일 경우는 예의 바르고 정많고 착한 스타일. 

- 재미없고 고지식하다보니 인간관계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 창의적인 생활관과 거리가 멀다보니 대화하다보면 재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