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기록갱신 중이다.
에이스 결정전 신기록을 세워 포모스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올라온 이스트로
김현진감독은 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는데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은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르는 사실은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력이 나아진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결정적인 상황에서 팀 승리를 책임질 선수가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하루 빨리 에이스결정전 승리를 통해 팀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스트로, 에이스결정전 최다 연속 경기 타이 기록(1 |
그런데 상대가 쉽지 않은데 STX 소울과 경기하게 된 이스트로
1세트는 신대근과 김윤환
김윤환의 무난한 승리.
하이파이브하는 김윤환 밀어내는 심술궂은 코치 ㅋㅋ
2세트는 각 팀의 대표미남이라고 할 수 있는 진영수와 박상우
마인대박 부탁한다는 치어풀이 무색하게
그냥 벌처싸움
그런데 박상우가 메카닉 하나는 죽이잖아
벌처싸움에서 승리
진영수 : ww
GG도 아니고 ㅎㅎ도 아니고 ㅈㅈ 도 아니라 ww로 항복선언한 진영수
땅우 잘했어
덕분에 벤치석을 비춰줘서 김현진을 오랜만에 볼 수 있음.
우리 외할무니가 즐겨입던 빨간조끼에 검정 롱코드.
오. 스타일리쉬 해. 센스있어.
레드와 블랙 조합 완전 세련되어 보이는데?
그런데 벤치석이 뭔가 이상하다
로스터에 포함되지않은 남승현의 모습이 보이며 대신 김지성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둘 중 하나겠지.
게이머 못해먹겠다며 때려쳤거나 면진이가 쫒아냈거나.
내부리그 성적 안 좋으면 김현진이 걍 팀에서 퇴출시킨다고 신상호가 인터넷 방송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피도 눈물도 없이 무섭게 변해버린 김현진
김지성 선수 같은 경우는 2005년부터 이팀저팀 연습생 신청을 했지만 별로 성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고
또한 첫 데뷔전 이후 어느 팀에서도 볼 수 없었다.
출처 : cafe.daum.net/West333/8BiS/60
여담이지만 2015년 3.33 길드 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보아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스타를 즐겨하는 것 같은데.
3세트는 전략가들의 대결
신희승도 전략가지만 박종수 역시 만만치않은 전략가다.
바로 신희승 본진 가까이서 로보틱스를 지었던 박종수.
그리고 박종수의 승리
ㅋㅋㅋㅋㅋ 저 코치 또 장난침 ㅋㅋㅋ
그런데 이스트로가 무엇인가
에이스 결정전 제노스카이의 저주를 받은 김현진이 이끄는 팀 아닌가
4세트 신상호의 승리. 또 에결이야?
김윤환과 박상우의 마지막 경기.
김윤환의 공격적인 오버로드 드랍으로 무난하게 승리.
이스트로는 이참에 프로리그 순위는 포기하고 E스포츠에 남을 수 있는 기록 남기는 거니? 응?
덕분에 절대로 깰 수 없는 에이스 결정전 신기록이 또 세워지기는 했다만...
이길 수 있는거 맞지? 그렇지?
출처
1) sports.v.daum.net/v/2008102723000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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