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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일기

일기

by @blog 2023. 6. 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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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시
 
 
원래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않는 것을 유난히 과시하는 면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금수저고 잘산다는 티를 내던 여자가 알고보니
텐프로 일을 했던 사람이라던가 말이지.
 
 
 
 
자신이 국회의원 딸이라고 노래 부르던 여자가
알고보니 빚에 눌려 어쩔 수 없이 회사에 다녀야 한다던가
 
 
 



 


 
박진영은 자신의 아이돌에게 인성에 대해 그렇게 강조하지만
막상 jyp에 두 명의 학교폭력 가해자가 있고 또 피해자에게 명예훼손까지 했다는 사실.
 
 
 
꼭 카카오톡에 사랑을 과시하는 부부가 오래 못가는 것처럼
 
 





 
 
 

 
2. 품앗이
 
 
 
초등학교시절, 친구 둘이서 친하게 지내다가 다음 학년이 되니 나를 무시하고 자기 둘끼리 놀던 여자애가 있었다.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노닥거리고. 그래서 결국 난 마이웨이로 가겠다고 혼자 지냈다.
아니 그런데 자기 둘끼리 싸웠나봐.
둘 중 한애가 다시 내게 쪼르르 찾아와서는 친한척을 했지만 내가 뭐 넘어가 주겠나?
니 갈길 가라고 했더니 다음날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초등학생이면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리 모두 친구라는 마인드인 줄 알았는데
나는 너무 어린 시절부터 여자들의 니편 내편 마인드를 깨닫게 된거다.
 
 
 
 
그런데 이게 사회에 나가서 비슷한 일이 한번 더 겪었다.
레파토리는 똑같다. 
나랑 놀다가 자신에게 더 이득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 붙어 시녀역할을 자처한 것.
하지만 여왕님이 시녀의 심기를 건드렸나봐.
다시 내게 쪼르르 달려와 자신의 섭섭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니 갈길 가라는 말과 함께 그애의 심기를 대놓고 건드려주니깐 다음날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원래 아첨이란 여자의 몸에 꼭 맞는 의상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성 커뮤니티는 단기적인 만족을 위한 칭찬 품앗이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칭찬을 안한다? 공감을 안해? 대신 조언을 한다?
칭찬 품앗이 클럽에 들어올 수 없고 이는 곧 여자와 인연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3. 슈트
 
 
그래서 김현진 슈트 입는 사진 보고 갑자기 이 생각이 들었다.
면진이는 부모가 된다면 뭔가 칭찬 잘 안하고 속마음을 잘 내비치지 않는 엄격한 아빠가 될 것 같다.
 
 
 
4. 6월 30일에 낼 동화 3편 중 한편 끝!
 
나머지 2편은 과거에 쓴거 재활용 할거임 
이제 쓰는 거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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