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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2 일기

일기

by @blog 2023. 6.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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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수술 트렌스젠더
 
 
나는 수술을 하든 안하든 남자가 여자로 인정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xy 유전자를 xx유전자로 바꾸는 것 뿐.
이거 못바꾸면 아무리 신체구조를 바꿔도 소용없다 생각한다. 
 
 




 


2. amd 드림팀
 


 
갑자기 샤워하다가 주식 좀 추가 매수해야겠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더라.
우선 가장 실적이 좋은 애플과 함께 적절한 종목을 찾다가 AMD가 눈에 띄어서 매수했다.
사자마자 10프로 오르더라. 와.......................
배당금을 안주는 게 영 거슬렸지만 앞으로 cpu 및 gpu 업계의 대세는 amd인거지 뭐. 

(인텔이 병크 친 것도 한몫함)
 


 
 




아 맞아. 이스트로의 전신팀은 amd 드림팀이였구나.
문득 그게 생각나서 더 애착이 큰 것 같다.
정말 혁신적이었지... 외국 자본을 끌어다가 외국인팀을 만드는 것 말이야.
지금으로 따지면 애플팀, 마소팀, 엔비디아팀 아님?
 


 
 
허나 현재 외국 및 한국의 게임단은 대부분 스폰서팀 개념으로 한 기업이 전폭적인 스폰서 역할을 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다만 sk t1이나 kt 롤스터 같은 대기업이 아직 있기도 했고,
또 이들은 스폰서팀 게임단에 비교하면 연봉은 물론 복지까지 어마무시하다.
실제로도 감독이 팀 관리에 힘써야지 이 스폰, 저 스폰 받으면서 팀 관리하기가 어디 쉬운가? 
 





 
이스트로도 ing? ign?의 스폰을 받았지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도 아닌
약간 스폰팀의 개념이라 연봉도 적었고 복지도 좋지 않았던 건 사실.
후에 대한항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을 뻔 했으나........ 
그때의 일은 아직도 생각해도 아깝다.
 
 




 


 
아니다... 더 많은 돈을 받았으면 그 팀 감독은...... 됐다.

 
 






 
3. 대기업화
 
 
어린시절 난 5만원 받은 용돈 중 1만원만 쓰고 나머지는 다 저금했다.
그래서 성인이 됐을 때 몇백만원의 자금이 있을 정도였다.
그때 나는 가장 큰 결심을 했는데 그건 바로 노트북을 사는 것, 왜냐하면 집이 흙수저라서 컴퓨터 한대 가지고 
형제가 모두 돌려 썼기 때문이다.
결국 나만의 컴퓨터에 대한 욕심은 많았기에 근처 전자상가로 가서 노트북을 샀건만....
 


 
 
뭣도 잘 모르는 나는 hp 노트북 콤팩트?
Q라고 적힌 노트북을 100만원 주고 샀고 얼마 쓰지도 못하고 모니터가 고장나 화면이 엉망인 참사를 겪었다. 
그 후로 전자상가에서 모니터를 고쳤지만 이번에는 또 메인보드의 문제로 얼마 쓰지도 못하고 버렸다.
 
 


 
그 후로 난 소상인을 절대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러니깐 동네 앞 아기자기한 카페보다는 스타벅스나 이디야 같이 거대한 프렌차이점을 훨씬 더 선호한다는 뜻이다.
특히 문구점 및 잡화점의 지나친 가격폭리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때 마침 다이소가 나와서 "편안"
음식점도 대기업화가 되길 원했는데 빽다방이며 백종원 스파게티집이 생겨서 "편안"





후에 고기집 및 일식집 대기업 프렌차이즈가 생겼으면 좋겠고
특히 미용실의 대기업화가 되어 터무늬 없는 가격이 조정되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hp해서 생각나는 건데 당시에 hp는 잘 나가주는 노트북 회사였지만 지금은 어떤가?
ibm, hp, 인텔,
이런 기업들이 난생처음들어보는 회사에게 밀릴 줄은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4. 6월 30일을 위한 공모전


3개중 두개했고 남은 건 단 하나!
하도 당선되고 싶어서 주인공 이름을 당선이로 했다.
당선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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