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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주식, 강의, 레퍼럴 투자 사기 남자

에세이/옥덕순의 인간 관계학

by @blog 2025. 7. 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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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특징

 


말의 딕션이 좋고 어딘가에 쫒긴 것처럼 말이 빠른 편.
포마드 머리. 정장 선호.
코뿌리만 살이 올랐지 콧구멍쪽에는 살이 없음.
턱이 짧고 광대가 나옴.
피부기 좋은 편. 특히 광대쪽과 이마에 윤기가 흐름.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마주쳐도 부자연스러움.


 

 

 

성격



(이상한 확신에 차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많다.

상대를 대할 때 의사소통보다는 지배, 또는 관리하는 방식을 택함.

보이는 이미지를 매우 중요시 여김. 

허세, 거짓말, 내로남불을 잘함.

동시에 여론통제, 이미지 관리에 최선임.

그것에 대해 죄책감이 전반적으로 부족함.

강약약강.

기회주의자.

나르시시즘.

허나 감성적이고 귀여운 부분이 있음. 애교를 잘부림.

소시오패스처럼 사람을 필요성에 의해서만 판단. 과정의 도덕보다 결과만 좋다면 장땡이라는 사고를 가짐.


 

 

 


 

가까이 지내 봤을 때 느꼈던 특징
 


어린시절에 매우 가난했음.

sns 광.

sns에 외제차 사진이 꼭있음. 그게 법인차, 혹은 카푸어일지언정 반드시 마련해서 사진을 찍음.

운동사진 역시 꼭 있음 +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것을 과시하는 사진 꼭 있음. 

약간 얼굴이 성형을 자주한 여자처럼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이마와 광대뼈가 올록볼록하고 윤기가 남.

과정보다 결과 위주의 꿈이 있음. 예를 들어 국내 50대안에 드는 부자가 되겠다,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부호가 되겠다 같은 거.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는 이미지에 그런 것이지 실속이 없는 편.

해외여행 좋아함. 고급 음식점 좋아함. 그러니깐 고급 느낌이 나는 것은 다 좋아함.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상할 정도의 헌신을 보임. 단 그 기준이 철저하게 본인 기준임. 

겉으로는 상남자인 척하지만 속은 소심해서 약간의 지적을 듣는 것도 버티지 못함.

간혹 칭찬에 약하고 우쭐되다가 역으로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대처법



 

친구마저 이용해 먹는 유형에 속하기 때문에 가까이 지내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음.

그래도 굳이 가까이 지내고 싶다면 남자든, 여자든, 나르시시즘을 만족시켜줄 정도로 재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만약 애인 사이로 사귀는 경우 갑작스러운 환승이별을 어느정도 각오해야 한다. 더 괜찮은 사람을 발견했다 싶으면 정이 없다싶을 정도로 재빨리 갈아타는 스타일이기 때문.

큰 회사 직원보다는 작은 회사 사장하는 것을 더 선호할 정도로 사람을 부려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 비위 잘 맞춰주고 대접잘해주면  자기가 필요할 때 갑자기 연락할 수도 있다. 

주위 친구중에 폰팔이, 대부업, 재무설계사와 같은 질 나쁜 친구들이 있을 수 있기에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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