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24 일기

 

1. 다시는 일루미나티 드립을....





방시혁 팬질 할때부터
조현병 미친 아줌마가 꼬여가지고 정말.
프로게이머 팬질 했을 때는 다르게 비정상적인 조회수,
특정 인물관련 게시글만 과도하게 높거나,
미친년처럼 조온나 왔다갔다 거림.







 
 

 




위처럼 단순 재미로 만든 합성짤,
진짜 아무도 가져가지 않을 법할 역겨운 합성짤을 가져가서는
뭐 알 수 없는 와해된 언어로 막 뭐라뭐라 그럼.
예전 한번 저격한 적 있는데 아직도 뭐라뭐라 그럼.





 

방시혁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트위터 = @msying0630

뭐 이런 내용으로 말이야.

.

1. 방시혁이 나를 해킹했다.

2. 방시혁이 내가 어디 몇 동 몇 호에 사는지 알고 있다.

3. 집에 입주스토킹, 전파무기, 극초단파, 단전 후 측정 자기장 수치가 높다.


4. 방시혁이 종교, 해외 사주, 생체실험, 흥신소, 등등
나를 인우장인 요양에 팔아서 벽투시 도감청하고
재테크로 정보 얻으며 자산을 불리고 쇼핑하고, 집에 인테리어를 바꾸고 여행다니고,
내 저주 무기를 업그레이드.
동시에 내 외출을 실시간 모니터링해서 하이재킹 도감청해서 사람이 외출 시 따라 붙었다.
폰을 바꾸고 계정을 전부 비번 바꾸고 2단계 인증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
"무기징역" 입주스토킹 무기를 써서 소용이 없다.

조현병 환우 글 맞습니다.

뭐 내가 방시혁에게 전파스토킹 당해서 팬질한거라 착각하는 건가?
본인 혼자 망상할 것이지 왜 나를 끌어들임?
 
 
 
 

윗층 남자가 자기한테 공격 주파수 쐈다고
괜히 내집까지 벨 누르고 하소연하는 아랫층 미친남자 생각남.
경찰이 강제 연행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방가놈 이뿐 언니들 사이에서 싱글벙글 사진찍은데
왜 30대 하루종일 트위터하는 조현병 chip chan 뚱뚱한 미친년을 스토킹해 진짜.
미학과 눈썩을 일 있어?
또한 미친년은 나 좀 스토킹 하지말아라.
구글 전면 광고 박아서 접속할 때마다
광고 수십개 클릭하게 만들라니깐.
으이그 미친 아줌마.












2. 악귀퇴치용 사진

 




고래서 재문이 얼굴 보면서 힐링이나 하려고.
구칭? 내 사랑???????
마이 러브?????????????
 


재문아....(소근소근)
비밀인데....(소근소근)
5월달에 낼 공모전 동화 남자 주인공으로....(소근소근)
또 너 쓰기로 했어.... (소근소근)
왜냐면... (소근소근)
너가 너무..... (소근소근)
섹시하니깐.... (소근소근)
날 좀 많이 도와주라 쟈기...... (소근소근)

 

 

 

 
 
3.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를 보면 사실 개츠비는 사랑이라는 면 외에는 사기꾼이나 다름 없는 사람이었다.
학력과 집안과 하는 사업 그 모든 것을 속인 사기꾼인거지.
그래서 톰 뷰캐넌이 개츠비에게 번드르르한 사기꾼이라고 말했던 것이 꼭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 개츠비가 했던 행동을 냉정하게 보면
딱 전청조하고 왕진진하고 아주 유사하거든.
모든 것을 번드르르하게 속이고 부잣집 여자와 결혼하기.
개츠비가 데이지 뷰캐넌의 이름을 이용해 사기만 치면 딱 왕진진하고 전청조임.
 
 
다만 전청조 왕진진과 개츠비의 차이점이 있다면
앞선 사기꾼 두명은 더 많은 돈을 탐하기 위하여 결혼했다면
개츠비는 오직 데이지를 위하여 돈을 탐했다는 것임.
즉 사기꾼은 돈이 최종 목적이었지만
개츠비는 사람이 최종 목적이었던 것임.
사람을 목적으로 대하라는 칸트의 말을 가장 잘 지킨 사람이 개츠비였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