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모탈
지금 쓰고 있는 비욘드어스 팬픽,
제목을 뭐로할까 하다가 라이징 타이드 이모탈 노래듣고 이거다 싶더라고.
죽지 않은 기억들과 죽지 않은 사상끼리의 대결,
불사신들과의 싸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6gqqBIoLk0&list=PLC2JRJDXgYZB7Jsppy24uSD1cA2kzXUj8&index=23
2. 나쁜 돈
나는 돈에 어떠한 기운이 있다 믿는 사람이다.
나쁘게 돈을 번 사람은 그 돈이 나쁘게 쓰이고,
좋게 돈 버는 사람은 오히려 돈을 더 벌 수 있다.
쉽게 벌면 쉽게 나가고
어렵게 벌면 어렵게 나가고.
급등하는 주식으로 번 돈은 쉽게 나갈 돈이니 아예 벌지 않은 것이 더 좋다.
3. 아 방시혁 언급 이제 안한다고요.

나는 이미 개존맛 한재문으로 갈아탄지 오래됐음!!!!!!!!!
이 개음침 여성복 입은 변태에
야망 개쩔은 전쟁광 한재문을 어떻게 거부할 수 있음?
곧 1년 다되넹?
재문아 우리 1년 기념 축하파티 할깡? ^^
사랑해 ❤️❤️❤️
4. 능동적

미스터로봇이라는 애니를 보고 생각나는 말인데,
이건 그냥 내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아주 중요하게 쓰이는 것에 행복을 느끼곤 한다.
나를 구해주지만 내가 조종 못하는 아빠 로봇은
아빠 입장에서는 좋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만족을 못한단 말이지.
그래서 마당에서 나온 암탉 같은 거,
이거 어른들이 좋아하는 동화지 애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던데.
차라리 또봇을 좋아하고 말지. 티니핑을 좋아하거나.
그와 별개로 한재문 닮은 저 음침한 악역은
딱 내스타일임.
나 음침하지만 잘꾸미는 정장남 좋아하나봐.
하.... 난 약간 게이틱한 남자가 좋드라.......
차이점이 있다면 한재문은 너무 잘나서 거만함으로 무장했다면
강민은 열등감으로 무장함.
둘다 소시오패스 악당놈임.
잘나도 문제 못나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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