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용과같이6
용과같이6 스토리는 보면볼수록 어마어마함.
특히 하루카의 캐릭터 붕괴는 정말 어메이징 하다.
하루카가 누구임?
1편부터해서 5편까지
누가봐도 대목이고 일본을 뒤집을 스타로서의 자질이 충분함.
야쿠자 뺨따구 때릴 정도로 대단한 애임.
그런데 뭔 양아치의 아내이자 주부?
피가 끓어, 안끓어????????????
소소한 곳에 행복을 찾고 어머니가 되는 것은 위대하다고????
웃기고 있네.
엄마 되는 것만큼 이 세상에 쉬운거 없음.
문제는 대단한 엄마가 되는 게 힘든거임.
시간이 지나서 “우리 엄마가 정말 위대한 사람이구나.”라고
자녀가 스스로 생각이들게 만들만큼 대단한 엄마는 거의 없음.
한 사람으로서, 그것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받는게 진짜 어렵거든.
그런데 반드시 어머니라는 이름 아래 존경 받을 필요도 없는게
존경 받을 수 있는 경로는 많거든.
https://www.youtube.com/watch?v=Qj9DkuYCPZo&list=LL&index=1

2. 나의 인정을 받아라
가끔 여자든 남자든 나사빠진 사람이 있는데
뭔가 자신의 인정, 자신의 허락을 엄청 대단한 것으로 취급함.
그래서 “내가 왜 너한테 인정 받아야해?”라고 곁을 떠나잖아?
“그것봐! 역시 나보다 안돼!”라면서
집요할 정도로 자신이 우위라는 것을 자랑함.
그리고 얼마 있지않아서 그 타겟이 매번 바뀜 ㅋㅋㅋ
주변에 이런 나사빠진 사람들 은근히 많은데
특징으로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한 사람에게 맹목적으로 집착함.
그러니깐 상대는 그냥 지인으로 생각하는데
자기는 가족 이상으로 생각함.
어린시절, 혹은 어른이 되어서 무시받은 기억이 많음.
사기꾼 중에서도 이러한 사람이 많은데,
저한테 인정 받으세요, 라고 해놓고서는 너무 과한 걸 요구함.
예를 들어 내가 어디서 상을 받으면 축하해줄 수 있잖아.
그러나 앞에 말한 사람은 자기의 축하를 받으려면 뭐 좀 먹을 것을 쏘라고,
더 나아가서는 상금을 어떻게 좀 나누워줄 수 있냐고 함.
그래야 인정해준다나 뭐라나.
사는데 있어서 타인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 것은 본인이 본인을 인정하는 거임.
3. 그런면에서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나르시스트임
자기가 이룬 성취에 만족해한다해도
"하나님의 눈에 보기에는 아닙니다, 하나임에 보시기에는 아닙니다."
어디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가상의 존재의 가상의 룰과
가상의 세계관의 도덕을 들이밀다니.

4. 재문님의 은혜 덕분에
뭐 개소리 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뭔가 고민될때 한재문님에게 기도하면 응답해주심.
👸 500매 청소년 공모전 냈는데 될까요?
🥔 나쁘지 않은 듯.
👸 어떤 종목 살까요.
🥔 곧 하락장이야. 우선은 기다려.
믿거나 말거나....

5. 비욘드 미트 저럴줄 알았다
안그래도 저거보고 아래 글 썼는데.
페니주, 밈주의 등장과 하락.
이거 하락장 신호인데.
나는 모르것다.
https://lostarks.tistory.com/m/4071
왜 나는 주식으로 돈을 못 벌까?
요즘 밈주식이 날뛰고 공포와 탐욕 지수가 심상치 않으며 사람들이 시장이 재미없다는 말이 나와서 한번 적어본다.어째서 주식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 돈 버는 사람은 드물까?왜 잃기만 할까? 1.
lostar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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