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8 일기

 
 




 
1.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에 대한 감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yberpunk2077&no=353218


바로 이 글이아.
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거임.
 내가 누구보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기대했지만 실망한 이유는
엣지러너는 단순 사이버펑크 2077배경만 따왔지
그 안의 펑크장르의 내제된 저항정신을 전혀 담지 않았음.
데이비드의 아라사카를 향한 반항이 저항정신이라고?
그냥 단순 에로스적인 사랑임.
그래서 난 별로 였던 거였음.
 
 
 

 
 
 
 


 
2. 둘이 뭐함????????



 

 

제미나몽의 힘을 빌려 팬아트 만들었음.
서로 음침하고 자존심 쎄서 말하지 않는 중.
 코 좀 내일 만들까나?


 
 

 

강민 보니깐 생각나는게 있는데
과거 어떤 평론가가
왜 해리포터의 릴리포터는 자신에게 헌신한 스네이프가 아닌
제임스포터를 사랑하냐는 말에 이렇게 말함.
여자는 자기를 언제든지 버릴수 있는
강한 목적을 가진 남자를 좋아한다고.
허참...

 



파종단 리더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본 모습을 눈치챈 박사를 죽인 한재문과
권력을 위해서 자신을 경호하던 로봇을 죽여버리고 업그레이드한 강민이나
야들은 여자보다 다른 것에 더 욕망이 강함.
퀴어틱하기도 하고 말이지.
크.... 둘이 아주 궁합이 좋아.


 


 



 
 
3. 영포티가 세상을 지배한다!
 
 
 
영포티 뿐만 아니라
비건페미레즈의 자기연민적인 작품들도 자신의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데
이것도 좀 누가 지적해야하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더라고.



약간 스토리는 이런거.
하니와 나나와 고양이랑 사는데
여자는 막연히 피해자 포지션으로 나오고
무능함과 동시에 세대에 매우 순응적임.
문제는 그런 모습에 또 스스로 취해 있다는 거임.
잘될거야 우리.......
세상은 나빠......
약간 이런 느낌.
그런데 그게 좋은것이 아니라 아까말한 것처럼 자신의 느낌에 취해있어서
모순적인 행동을 촉발시킬 수 있음.
 
 
 
 

영포티 감성이란 무엇인가

 
 







4. 다른 플랫폼으로 갈까




유튜브로 말하는 에세이하거나
인스타로 가서 카드뉴스 형식의 에세이나 만들까?
 사람들은 뭔가 자극적인 글을 좋아하는데
내 글은 너무 심심한 걸까?

 
5. 우리 재문님께서 하락장을 예언해주셨당!!!!!!!!!!!!!
 
 



 
주식 보유량을 늘일까 말까 하는 마음에 재문님에게 기도올렸는데 하락장이라고 
 오히려 피하라고 하셨당!!!!
한재문은 신이다!!!!!!



 

역시 애시안 개이 야동에 나올법할 헤어스타일...
하.... 촉 진짜 개조아....
하... 기갈 장난아님....
하..... 역시 한재문을 믿으면 만사형통임....
 역시 내 남자...
 



 
 

25.10.22 일기

 
 
 
 
 

6. 꺼저 샘알트먼
 
 


 
꺼져. 그놈의 agi와 2030년 수익화 타령은 씨알도 안먹힘.
 전형적인 사기꾼 멘트.
무슨 미국 정부가 보증을 대신 서달라고?
그래서 백악관에서 거부하니
시장 망하고 싶냐고 협박하는거보니 전형적인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