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9 일기

 
 
 
 
 
 

 
1. 아니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래서 김윤환 코치 폭로전 뭐 어떻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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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빵빵 세게 가자고~~~~

 
 
 
 
 

 
 



 
자기 괴롭혔던 감독 담궈버릴 생각에 들떠서 너무 나간 듯.
나 이제야 유튜브에 김윤환 코치랑 유하람 나온 거 봤는데
김윤환 말 더듬더듬 웅엉웅엉 거리니 저 사람이 진짜 피해자맞나?
라는 이미지도 생겨버리고.









 
 
 
 
 
 
 
 

 


 
2. 우리 티스토리 최고의 귀염둥이들 ♥
 
 



애두랑 지금 스노우가 자꾸 튕겨서 어떻게 합성짤을 못 만들고 있오......
계속 이러면 데스크탑으로 얼굴 다 따가지고 하눈 수밖에..........

우리 자기들 간파이~~~~~~~





 







 
 

 



3. 한재문과의 1년



하....내 남자....내 정실,,.... 내 아내.....
내 사랑.....내 운명....
우리 곧 1년인데 뭐할깡?

하.... 케이크 먹을까?
하.... 피규어 만들어봐???
하.... 포카도 만들어야하는데.....
하.... 심심한데 결혼할까?
하....하.....하..... 존나 사랑해.....









4. 내가 이래서 여초 안감

정신차려. 너희 오빠 폴리곤 아트, 언제든지 복사 붙어넣기 가능한 데이터 집합이야,라고 암만 말해도 소용없다. 그들에게 있어 이미 그 캐릭터는 진짜 사람이고 진짜 사람 그 이상이다. 특히 2차 창작팬들끼리 자신의 영역을 증폭시킬수록 그에 대한 충성심과 힘은 강해진다. 실제 옆에는 없는데 있는척 해야하는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세계관에 동의 못했던 김신영을 욕했던 플레이브 팬처럼, 빅뱅우주론이며 진화론이 나와도 성경 속 세계관을 들먹이는 기독교 신도들처럼 언제든지 자신의 해석을 지키기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심지어 다른 해석을 내놓아도 아까 말한 "지우기"라면서 하나의 수동 공격으로 제멋대로 판단하고 그로인해 나는 너를 공격할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뭐 야짤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들겠네?
여초는 뭐 이상한 룰같은 거, 의무, 그런게 너무 많아서 자유롭지가 않음.
메뚜기 떼처럼 한바탕 휩쓸다가 결국 그것만의 생기가 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른 곳으로 가버림.

5. RM은 깊이 있는 사람 같아 보이려 했지만




미술관도 가고 책도 읽고 알뜰쉰잡에도 나와 이야기 하는데
막상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이 사람 깊이가 있다는 생각은 안듬.
그냥 호기심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뭐 하는 건 좋아하는데
개인적 주관은 잘 안보임.
보통 우리가 아는 깊이는 개인적 주관이자, 욕먹을 각오를 가지는 마음에서 오거든.




W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부터해서
비록 사적 만남이라고 할 지라도
그래도 자신을 좋은 쪽으로 말해주신 스님을
노래로까지 디스하는 건 아니지 않나?

6. 하... 요즘 행복사 할거 같아....




미스터로봇 강민과.... 비욘드어스 한재문이라니....
나중에 한재문 강민 공통점 정리하겠음.
이 두놈 소시오패스 악당을 목표로 만든 놈이라 꽤 비슷한 점이 많음.
음침남 하나도 도파민 터지는데 둘이나 되다니.....
뇌가 그냥 옥시토신 도파민으로 가득함.
요즘 너무 행복해서 잠이 잘 안옴.....

하....행복사할거 같아....
존나 너무 행복해 ㅅㅂ.....









 
 
 
https://m.youtube.com/watch?v=mrAfFwGEGy0&pp=ygUT64SI7J2Y7J2066aE7J2AIG9zdA%3D%3D